지금까지 반하다앳을 비롯해서, 배달 음식이나 간편식 종류의 음식의 리뷰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아무래도 먹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과 어디 잘 나가지 않는 아웃사이더 기질이 합쳐진 결과 같다. (코시국은 핑계일 뿐이다.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 나름 유명한 보수적 기업뿐 아니라, 여러 가지 SNS 광고를 보고도 주문을 하는 편이다. 그 중 하나가 오늘 리뷰할 글라이드이다. 당신의 식탁까지 바로, 글라이드 당신을 대신해 최고의 맛과 건강을 요리합니다 m.glyde.co.kr 물론, 글라이드도 보수적인 기업인 하림의 손자회사이지만,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기존 방식과 거리를 두고 있으며, 전형적인 SNS 바이럴 마케팅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참조 기사 NS홈쇼핑, 오늘 상장폐지...하림 자회사로 새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