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갤럭시 S20 FE의 사전예약 사은품이 왔다. 귀여운 그루트 후면 필름도 왔지만, 해당 건은 붙이는 것 외에는 딱히 리뷰할 내용이 없다.(그루트는 귀엽다. 다만, 어머니는 어차피 두터운 케이스를 쓰시기 때문에 필요한지는 의문이다.) 가성비를 잡았다고 하는 갤럭시 핏 2. 너무 기대가 되었다. 핏빗. 갤럭시 핏. 샤오미 미 밴드 등 스마트 밴드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었다. 조금 더 싼 제품을 사기 위해 핏 코치 go dhr이라는 아류작을 샀다가 별로 활용하지 못한 입장에서 더욱 탐이 나는 물건이었다. 물론 이번 제품은 온전히 어머니의 폰을 바꿔드린 것에 대한 사은품이었기 때문에 어머니가 쓰시도록 하였다. (애초에 관심만 있을 뿐 아직 사용할 생각은 없다.) 주변 사람들이 스마트 워치나 스마트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