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reviewung

R137.'2021/2022 reviewung'에 대하여

0ung 2022. 1. 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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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새해가 밝았다. 

 

 개인적으로 신년을 맞이하여 방청소도 하고, 정리할 품목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비우었다. (당근!당근!)

 

 그러고 기분좋게 신년 맞이 리뷰를 하려고 했으나.... 

 

 노트북이 살짝 맛이 갔다. 물론, 지금도 노트북으로 이 글을 쓰고 있으나,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날리고 자료를 웹하드에 백업을 해놓은 상태이다. 

 (11년도에 처음산 삼성 노트북을 15년까지 썻고, 15년도에 최저시급 수준의 월급을 조금씩 모아서, 연말에 한성 컴퓨터의 U56 forcerecon을 샀었다. 지금까지 정확히는 6년을 조금 더 쓴 수준인데, 보내줄 때가 된거 같다.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 하여서, i5 6세대로서 버거웠을 것 임에도 잘 버텨주었다.)

 

 이런 저런 사항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노트북도 새 것이 필요한) 시잘해야하는 시점에서, 2021년의 reviewung을 잠깐 돌아보고 2022년의 다짐을 얘기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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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9월에 시작한 블로그 활동이 2021년에 오롯히 이어져서, 10,000 누적 방문수가 되었다.(*22년 1월 윌간 방문수 90을 제외하면, 21년 12월 당시 누적 방문수는 11,970 일 것이다.) 

 

 물론, 가족과 친구 및 동료들이 봐준 경우도 있었기에 조금은 과장된 숫자이긴 하지만, 수천번 정도는 다른 사람들이 글을 대충이라도 읽었다는 사실이 놀라울 다름이다. 

 

 사실, 아직 원하고자 하는 글을 쓰기에 필력이 모자라서, 연습삼아 일상을 적는 글임에도 어느정도 방문수가 나오는 것은 신기한 일이다. 

 

 이제 슬슬 원래의 블로그 목표 였던, 콘텐츠(영화, 웹툰, 유튜브 등 문화 컨텐츠 전반)에 대한 리뷰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물론 약 3개월 치 분이 쌓인 일상 컨텐츠를 모두 적은 이후에 시작할 것이다. 

 

 앞으로 일상 리뷰를 하면서, 콘텐츠에 대한 리뷰를 늘릴 수 있도록 리뷰 주기도 늘려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매년 다짐하는 목표이지만) 조금 더 계획적인 삶을 통해, 이를 실천하고자 한다. 

 

 

 

 

 21년은 여러모로 격동의 한해였다. 

 

 개인적으로 원하는 바를 조금은 이루었던 해였기도 하고, 인생의 다음 목표를 정해야 했던 시기이기도 했다. 

 

 21년 여러 지인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까지 사소한 거 하나 도와주는 분들이 있었기에, 21년을 잘 마무리하고 22년을 계획할 수 있었다.(당장 2022년 계획을 짜고 있는 플래너도 프리퀀시 나눔 덕분에 받은 플래너이다.)

마지막에 약 7잔 가량을 도움받아 겨우 받은 스타벅스 플래너

 22년은 일상적으로나,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 남에게 득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연초부터 많은 지출이 뼈아프지만, 그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2021/2022 reviewung'이라는 공간에 대한 리뷰는 다음과 같다.

* give & take다. 그래서 giv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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