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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ung 48

R60.[선물특집 3탄]'르까도드마비 타르트 set'에 대하여

선물은 천천히 즐기면서 쓰다 보니 리뷰가 늦어져 버렸다. 이미 21년이 와버렸고, 생일은 작년 생일이 되어버렸지만, 생일 선물 특집은 계속된다.(앞으로 4개 정도 남았다.) 이번에 소개할 선물은 르까도드마비라는 브랜드의 타르트이다. 위의 상세 페이지에도 써있지만, "내 인생의 선물"이라는 뜻이 있는 제품명이다. 확실히 제품 이름부터 생일 선물의 느낌이 확실하게 드는 선물이었다. 대학 시절 약 2달간 멋진 팀플을 같이한 친구가 준 선물이다. (거의 유일한 긍정적인 팀플의 기억이다...........) '주문 폭주'의 사유로 일주일 이상이나 배송이 늦어진 것 만 아니었다면 더 좋았을뻔했다. 기나긴 기다림 끝의 타르트는 달콤했다. 바삭한 겉면의 쿠키와 부드럽고 달은 안쪽의 제품은 매우 잘 조화된 맛이었다. 하..

일상 reviewung 2021.01.05

R58.'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에 대하여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집에서, 회사에서, 인간관계에서후회가 사라지고 오해가 줄어드는 기분 사용법사무실의 분위기를 크게 좌우하는 한 사람이 있다. 출근하면서부터 ‘나 오늘 건드리면 가만 안 둬…’ 경고를 온 book.naver.com 정말 내가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을 가진 만큼 나의 기분보다는 TPO에 맞는 처신을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대학 시절 같은 동아리 선배로부터, 개인의 감정 표출을 잘 못한다는 소리를 들은 이후로 더욱이나 신경을 쓰고 있던 부분이었다. 물론 그 시절의 나보다는 소위 '처신'을 잘하고 있겠지만, 아직도 내 단점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개선하기 위해 힘을 쓰고 있다. SO WHAT? 책을 읽으면서 속으로 가장 많이 든 생각이다. 책의 내용이 ..

콘텐츠 reviewung 2020.12.30

R54.'KT m 모바일-사용후기'에 대하여

최근 통신사 정책에 관련하여 많은 말들이 있다. 5G를 대국민 사기극이라 말하는 자극적인 썸네일의 유튜브 링크는 손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이다. 그에 대해서는 나도 부정적인 입장이지만(*LTE, LTE-A라고 나눈 것도 굉장히 어색하고 이상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영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전용 '내로남불*' 사자성어가 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바로 내가 당한 것은 마케팅 네가 당한 것은 상술.(내마네상?) 사실 진돌이라는 만화가의 웹툰 내용 중에 있던 말이지만, 참으로 적절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사농공상 풍조로 상술이라는 말은 굉장히 부정적으로 들리는 반면, 마케팅에 당했다고 하면 무엇인가 나를 위한 소비를 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물론 현재의 통신사 정책(5g 판매를 위한 소..

콘텐츠 reviewung 2020.12.17

R53.'푸라닭 치킨(배달, 인천 효성점)-추가 리뷰'에 대하여

R50.'푸라닭 치킨(배달)'에 대하여 * 조금이라도 더 객관적인 리뷰를 위해서 해당 리뷰 내용은 한 달 이상 지난 내용임을 말씀드립니다.(감정 배제 기간) 푸라닭 치킨을 처음 접한 것은 회사에서 였다. 대한민국의 치킨 대란이 일 radiant-reviewung.tistory.com 지난번에 집에서 푸라닭을 시키면서 오히려 푸라닭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리뷰를 했었다. *상기 리뷰 참조 그 이후에 다른 기회에 푸라닭을 또 배달시켜 먹은 경험에서 느낀 점을 추가로 리뷰하고자 한다. 우선, 지난번에 시킨 점포에서 시킬 수 있는 거리였지만, 굳이 다른 점포에서 시켜보았다. 물론 상기 경험이 해당 점포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인간의 경험의 동물이다. 대안제(인근의 다른 점포)가 있는 상황에서 굳이 해당..

일상 reviewung 2020.12.15

R51.'시작한 일을 반드시 끝내는 습관'에 대하여

시작한 일을 반드시 끝내는 습관 우리는 대체로 시작을 잘한다.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도 많다. 일단 시작하고 나면 그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흔히 말하듯 ‘시작했으니 반은 했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정 book.naver.com 이 책의 대 주제는 'FINISH'이다. 책의 제목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이지만, 정말 이 책은 끝내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몰두하는 책이다. 결국에 일을 잘 끝 매듭지음으로서 직무 능력을 끌어올려주는 자기 개발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책의 내용 또한, 많은 책의 내용을 짜깁기 참고하여 구성한 덕분에 우리는 많은 부분에서 다른 책의 향기를 느낀다.(물론 책에서 어떤 책, 명사에서 나온 말인지 표기를 할 뿐 아니라, 끝에 참조 목록 또한 매우 세..

콘텐츠 reviewung 2020.12.08

R50.'푸라닭 치킨(배달)'에 대하여

* 조금이라도 더 객관적인 리뷰를 위해서 해당 리뷰 내용은 한 달 이상 지난 내용임을 말씀드립니다.(감정 배제 기간) 푸라닭 치킨을 처음 접한 것은 회사에서 였다. 대한민국의 치킨 대란이 일어나고 나서, 많은 치킨 집들이 생기게 되었고, 그만큼 많은 가격 정책이 있었다. 원래 치킨을 좋아하는 민족이었으나, 2000년대 중반부터 그 물결이 더 거세졌다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시절 장염으로 서서히 말라가던 와중에도, 치킨 한 마리만 먹고 죽고 싶다고 해 어머니를 빵 터트렸던 나는 다양한 치킨을 맛볼 수 있는 이런 상황이 굉장히 좋았다. 하지만, 치킨에 대한 내 선택은 언제나 가성비였다. 치킨이라는 제품 자체를 좋아하다보니, 오히려 지갑 사정을 신경 안 쓸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 와중에 푸라닭은 내게는 매우..

R49.'상하농원 햄공방 실속 세트'에 대하여

오늘 리뷰할 것은 '상하농원 햄 공방 실속 세트'이다. 다만, 내돈내산 reviewung이 아닌 것은 내 돈으로 주고 산 것이 아닌 선물 받은 것 이기 때문이다.(당연하게도 협찬은 아니고 선물) 우연한 기회에 상하농원 햄 공방 실속세트를 받게 되어 먹게 되었다. 평소에 상하농원 제품이 기준보다 과하게 비싸다고 생각하여 사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프리미엄 제품을 공짜로 먹는다는 생각에 약간 기대가 되었다. 햄에 대한 리뷰에 앞서 긍정적인 첫인상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바로 종이 아이스팩이다. 평소에 인터넷 쇼핑을 즐겨하는 입장으로 아이스팩을 처리할 때 곤란한 경우나 아까운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상하농원의 아이스팩은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처리하였다. 최근에는 잘 안보이기도 하지만, 안에 특수한 물질이 있는 ..

일상 reviewung 2020.12.01

R48.'아쿠아픽 코드리스 구강세정기 AQ-230(그림비 에디션)'에 대하여

아쿠아픽 - 덴탈케어 NO.1 브랜드 | aquapick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SHIPPING TO : 가나(GHANA) SHIPPING TO : 가봉(GABON) SHIPPING TO : 가이아나(GUYANA) SHIPPING TO : 감비아(GAMBIA) SHIPPING TO : 과테말라(GUATEMALA) SHIPPING TO : 그레나다(GRENADA) SHIPPI aquapick.com 스케일링을 가기 전부터, 최근 착색이 심해진 듯하여 고민을 하던 중에 아쿠아픽을 추천하는 글을 보게 되어 구매를 하였다. 사실 이전부터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써야 하는 고민이 있었지만, 이전에 치간 칫솔을 사용하다가 잇몸이 찢어진 경험 때문..

R47.'이제부터 일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에 대하여

이제부터 일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몇 년 전부터 많은 기업에서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말을 구호처럼 외쳤다. 하지만 이미 몸에 배어 있는 일하는 방식을 바꾸기는 쉽지 않았고, 구호는 구호에 그치는 듯했다. 그런데 2 book.naver.com 사람이 말을 할 때면, 그 말의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가 있다. 잘 다듬어지고, 잘 쓰인 말과 글일수록 그 키워드는 명확하고 한 점으로 가게 된다. 이 책의 키워드는 바로 '생산성'이다. 이 책의 앞에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대한 강조가 있지만, 해당 현상에 방점을 두지는 않는다. 지속해서 이어져 온,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를 외국의 과거 사례를 빗대어 얘기하고 그 개선 과정과 실패 사례를 말할 뿐이다. 외국 사례이지만, 책을 읽는 내내 "이거 우리..

콘텐츠 reviewung 2020.11.28

R45.[강화도 특집]'조양방직'에 대하여

R44.[강화도 특집]'노을가든'에 대하여 주소 : 인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108-4 [주차대수 : 5~10대, 기준 없음] 번호 : 0507-1418-8487 예약필수 주말간 가족들과 강화도에 다녀와서, 이번 주에는 강화도를 다니면서, 인상 깊었던 장소들 radiant-reviewung.tistory.com 강화도에서 점심을 해결하면, 갈만한 카페가 필요하다. 특히 가족단위로 놀러 가게 된다면, 계속 돌아다니기에도 지치기 때문에 조용히 쉴만한 카페가 필요하다. *해당 방문일은 11월 24일 수도권 2단계 격상 전에 갔다 온 내용에 대한 리뷰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가게 된 카페는 꼭 쉬러만 간다고 생각할 수 없었다. 주소 :인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5번길 12 조양 방직[주차: 전용 주차장 있음..

공간 reviewung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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