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은 천천히 즐기면서 쓰다 보니 리뷰가 늦어져 버렸다. 이미 21년이 와버렸고, 생일은 작년 생일이 되어버렸지만, 생일 선물 특집은 계속된다.(앞으로 4개 정도 남았다.) 이번에 소개할 선물은 르까도드마비라는 브랜드의 타르트이다. 위의 상세 페이지에도 써있지만, "내 인생의 선물"이라는 뜻이 있는 제품명이다. 확실히 제품 이름부터 생일 선물의 느낌이 확실하게 드는 선물이었다. 대학 시절 약 2달간 멋진 팀플을 같이한 친구가 준 선물이다. (거의 유일한 긍정적인 팀플의 기억이다...........) '주문 폭주'의 사유로 일주일 이상이나 배송이 늦어진 것 만 아니었다면 더 좋았을뻔했다. 기나긴 기다림 끝의 타르트는 달콤했다. 바삭한 겉면의 쿠키와 부드럽고 달은 안쪽의 제품은 매우 잘 조화된 맛이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