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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4.[강화도 특집]'노을가든'에 대하여

주소 : 인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108-4 [주차대수 : 5~10대, 기준 없음] 번호 : 0507-1418-8487 예약필수 주말간 가족들과 강화도에 다녀와서, 이번 주에는 강화도를 다니면서, 인상 깊었던 장소들을 리뷰해볼까 한다. 코로나가 기승이라 멀리 나가지는 못하는 상황에서 마침 강화도에 볼일이 생긴 참에 가족끼리 강화도 구경을 하고 왔다. 점심은 아버지의 지인의 추천에 따라 교동에 있는 노을가든이라는 식당을 가게 되었다. 닭요리와 청국장이 일품이라는데, 11시에 예약을 하여서 급하게 청국장만 시키었다.(*청국장도 손님이 많거나, 재료가 떨어지면 예약을 받지 않으니 꼭 한번 전화를 해봐야 한다고 한다.) *주의* 교동도는 민통선(민간인 통제선) 안쪽에 있는 곳이라, 들어가기 위해서는 중간 검..

공간 reviewung 2020.11.23

R43.'명랑핫도그 인천백운점'에 대하여

365일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디저트란 금기의 단어이다. 하지만, 유독 힘든 날 가장 생각나는 것 또한 디저트이다. 특히,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입장에서, 디저트는 달콤한 악마의 유혹이다. 그런 상황에서 명랑핫도그가 보인다면? 참을 수없다. 아직까지 좀비처럼 10% 할인을 이어가고 있는 e음 카드를 이용하여, 명랑 핫도그를 샀다. 명랑 핫도그 인천백운점은 비교적 최근에 생긴 지점으로 보이며, 항시 여사장님 2분 이서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주시는 것 같았다.(한 면이 주문받으면 뒤에서 조리가 시작되고, 그분이 튀김기쯤 오시면, 주문받으시던 분이 다시 뒤쪽으로 가서 제조를 시작하는 환상의 콤비) 한 손에 먹물 치즈를 들고, 한 손에 세트 박스를 들고 오게 되었다.(도합 13,100원) 먹물 치..

공간 reviewung 2020.11.21

R42.'영동 설렁탕'에 대하여

영동 설렁탕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101안길 24] 전화번호 : 02-543-4716 주차 가능 : 20~30대(?) (주차관리요원 계심.) 오늘은 개인적으로 서울에 볼 일이 있어 오래간만에 서울을 가게 되었다. 오래간만에 서울을 가게 되었지만, 그다지 신나는 날은 아니었다. 아침부터 비는 오고, 좋지 않은 일과 좋지 않은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왔다. 여러모로 축축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서, 맛집을 찾게 되었다. 서울에 있는 지인들에게 카카오톡으로 여러모로 물어보았고, 많은 식당들을 추천받았다. 해당 식당들을 고이고이 즐겨찾기에 모셔두고, 방문한 곳은 지인들의 추천이 아닌 서울에서 만난 직장 선배의 추천인 서초구의 영동 설렁탕! 사실 내가 운전하는 것도 아니기에 선택권은 없었다. 나중에 알아보니 굉장히 유..

공간 reviewung 2020.11.19

R40.'맥도날드 삼산DT점(feat.에그불고기버거)'에 대하여

주소 : 인천 부평구 장제로 380 [주차 가능 대수 : 15대 내외] 번호 : 070-7209-0576 부평 IC에서 삼산 쪽으로 가다 보면, 의외로 차를 세울만한 곳이 마땅치가 않다. 대부분 주거공간으로 되어있으며, 뺵뺵하게 들어선 건물들이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우리에게 안식을 줄 수 있는 스타벅스 인천 갈산 DT점은 주차장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3~5대 주차 가능) 하지만 외근을 다니는데 지역을 가릴 수가 없으니,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그리하여, 삼산동에서 차량 주차가 필요할 시에 이용하는 곳이 바로 맥도널드 삼산 DT점이다. 특히 요즘은 패스트푸드점에서도 괜찮은 수준의 커피를 팔기 때문에, 꼭 식사다 아니더라도 방문할 만하다. (실제로 모 유튜버에 따르면 미국 내 압도적인 매장 수..

공간 reviewung 2020.11.16

R39.'스타벅스 인천간석DT점(feat.자몽허니블랙티)'에 대하여

주소 : 인천 남동구 경원대로 974 [주차 가능(10대 내외)] 번호 : 1522-3232 운전을 하다 보면, 가끔 드라이브 쓰루를 이용할 때가 있다. 경인지역 한정인지는 모르겠는데 드라이브 쓰루를 이용하다 보면 주차공간 측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 대게 드라이브 쓰루를 크게 2가지로 나누면, 식사와 음료로 나누는데 나는 보통 음료를 이용하기 위해 드라이브 쓰루를 많이 이용한다. 그런데 드라이브 쓰루를 이용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차에 대한 접근성이 좋다는 것인데, 이름처럼 쓰루라서 그런지 주차장이 넉넉지 않은 경우가 많다. 특히 식사를 하게 되는 맥도널드나 버거킹, 롯데리아는 오히려 비교적 괜찮은 주차공간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데, 스타벅스 드라이브 쓰루는 도심 지역의 경우에는 5대 이하의 주차공간..

공간 reviewung 2020.11.15

R38.'변가네 옹진냉면-매장식사편'에 대하여

R36.'변가네 옹진냉면-포장편'에 대하여 변가네 옹진 냉면 : 인천 미추홀구 한나루로 586번 길 92 032-875-0410 자주 가지 않던 지역에서 식사를 고를 때는 2가지의 경우가 있다. 모험과 안주 그렇다. 35번 리뷰와 달리 이번에는 모험 편이다. * radiant-reviewung.tistory.com 지난번 포장을 하면서, 아쉬운 마음이 남았던 변가네 옹진 냉면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면사랑 회원의 지도 아래에 먹게 되었다. 지난번에 육수를 맛보면서, 맛집임을 확신하였고 동시에 매장식사가 답임을 알았다. 다행히 다시 방문할 기회가 생겨서 이번에야말로 매장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나의 최애 음식 중 하나인 물냉면을 시키었고, 당연히 모밀이기에 곱빼기로 주문을 하였다. 확실히 불..

공간 reviewung 2020.11.14

R37.'배민라이더스-즐겜러(산재보험의 문제편)'에 대하여

R27.배민라이더스에 대하여 여러 가지 부업을 하고자 하면서, 운동과 같이 할 수 있는 배달대행 알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중에 배민 라이더스를 먼저 체험하게 되었다. 개인 느낌 위주를 말하고자 하며, 자세한 가입 radiant-reviewung.tistory.com 상기 리뷰에서 이어지는 추가 리뷰이다. 오늘은 배민 커넥트의 광고에 대한 문제점과 가볍게 즐기는 입장에서의 추가적인 후기이다. 리뷰를 하기 위해, 시범 삼아 몇 번 배달을 진행할 때는 느끼지 못한 문제점이다. 앞선 리뷰에서 간단하게 언급하였듯이, 배민 커넥트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언택트 방식으로 계약서를 쓰게 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특히 가볍게 관심을 가지는 입장에서 한 가지 실수를 하게 된다. 바로 계약과 관련된 내용을 꼼꼼..

콘텐츠 reviewung 2020.11.13

R36.'변가네 옹진냉면-포장편'에 대하여

변가네 옹진 냉면 : 인천 미추홀구 한나루로 586번 길 92 032-875-0410 자주 가지 않던 지역에서 식사를 고를 때는 2가지의 경우가 있다. 모험과 안주 그렇다. 35번 리뷰와 달리 이번에는 모험 편이다. *안주를 택한 지난 리뷰에서 이어집니다. R35.'포36거리 인하대역점'에 대하여 포36거리 인하대역점 : 인천 미추홀구 독배로 311 포36거리 자주 가지 않던 지역에서 식사를 고를 때는 2가지의 경우가 있다. 모험과 안주 자주 가는 지역에서도 상기의 분류로 나눌 수 있지 않냐 radiant-reviewung.tistory.com 모험을 하더라도 방향성과 지침이 있는 법이다. 이번 모험의 방향성을 잡아준 것은 직장 동료이다. 면을 매우 좋아하는 입장에서 면을 추천받으면 무조건 먹으러 가는 ..

R32.'김건일 치과의원-스케일링편'에 대하여

김건일 치과 의원 :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 1407 3대 팔이처럼 악명이 높지는 않지만, 처음 가는 곳은 불안한 마음을 안고 가는 곳이 병원인 것 같다. 그중에서도 치과는 워낙 안좋은 소문이 많기도 하며, 살면서 내과 다음으로 많이 가는 곳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럽다. 그런 까닭에 한번 마음에 들기 시작한 치과는 계속 가게 되는 것 같다. 그런 마음에 어릴 적부터 김건일 치과의원을 메인으로 다니게 되었다. 대학이나, 군생활하면서 부득이하게 치과를 가게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김건일 치과를 이용하였다. 작게는 스케일링부터 충치 치료, 정기점검까지 김건일 치과의원을 자주 이용하였다. 느낌상인지 몰라도 예전보다 진료 시간이 줄으신 느낌이 들지만, 대체로 믿음이 가다 보니 거진 20년째, 다니고 있다. (정확한..

일상 reviewung 2020.11.06

R31.'당근마켓'에 대하여

예전부터 인터넷을 통한 거래와 중고거래를 즐겨하였지만, 그 둘을 잇지는 못하였다. 인터넷은 기본적인 온라인 쇼핑에서 머물렀고, 중고거래는 지인 혹은 대학교 장터에서 안전한 직거래만 진행하였다. 아무래도 인터넷상에 떠도는 '중고거래 잔혹사'에 대한 두려움이 컸기 때문이다. 그러던 와중에 당근마켓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지역 베이스의 직거래 중고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점이 조금 더 믿을 수 있는 중고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물론 중간에 경쟁 플랫폼이 생기면서 많은 이슈도 생기고, 위기도 겪었다지만 아직까지 나는 당근 마켓만을 이용하고 있다. 중고거래를 하면서, 나만의 몇 가지 룰을 정하고 거래를 하면서 좋은 어플 사용 경험을 이어가고 있다. 1. 최대한 빠른 답장-업무만 아니라면 최대한 ..

콘텐츠 reviewung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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