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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86.[점심 나들이 3탄]'경희궁1길(펀치스낵, 김권태돈까스백반)'에 대하여

R177.[점심 나들이 2탄]'청계천 인근 外(삼청동 수제비, 황소고집, 쿠차라 SFC점)'에 대하여 직장인 소소한 즐거움은 '오늘 뭐 먹지'이다. 특히 요즘 다시 저녁을 안 먹기 시작하면서, 점심이 매우 기다리지고 있다. 그런 점심을 더 맛있게 먹는 꿀팁이 있는데, 바로 '재근지에서 멀 수 radiant-reviewung.tistory.com 회사에 가면, 오전 시간에는 점심 먹을 생각으로 버티는 편이다. 지난번에는 광화문 동쪽에 있는 점심 식사 장소에 대한 리뷰였다면, 이번에는 다시 서쪽이다. 바로 경희궁1길에 위치한 식당 2곳에 대해 리뷰하고자 한다. 가는 길 자체가 예쁜 동네길 느낌이라 기분 좋은 경희궁 길이다. 그냥 동네길 같이 생긴 것에 비해서, 생각보다 다채로운 음식점이 있는 길이다. 경치 ..

공간 reviewung 2022.07.26

R185.[부산여행-숙소관광편]'하운드 호텔/부산갈맷길3-2'에 대하여

R184.[부산여행-식당편]'초량밀면/18번완당집'에 대하여 진성 아싸이자 하이퍼 집돌이인 나이지만, 동시에 프로 참석러로서 나는 불러만 준다면 어디 가든지 간다. 지난번엔 전 직장 동기의 결혼식을 보기 위해 강원도까지 간 이야기(가 아닌 닭강 radiant-reviewung.tistory.com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여행 스타일이 100개는 있을 것이다. 그만큼 숙소부터 관광의 방식과 선정까지 세부적인 것을 따지자면, 사실 남의 충고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 가족만 보더라도 형과 나는 숙소에서부터 정 반대급부의 성향을 지녔다. 형이 #호화 #럭셔리 #호캉스를 추구한다면, 나는 #가성비 #욕조 #위치를 중요시 여긴다. 여행의 주도권은 돈을 내거나 계획을 짜는 사람 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가족 ..

일상 reviewung 2022.07.24

R184.[부산여행-식당편]'초량밀면/18번완당집'에 대하여

진성 아싸이자 하이퍼 집돌이인 나이지만, 동시에 프로 참석러로서 나는 불러만 준다면 어디 가든지 간다. 지난번엔 전 직장 동기의 결혼식을 보기 위해 강원도까지 간 이야기(가 아닌 닭강정 이야기)를 했었다. 이번에는 4월의 어느 봄날에 대학교 선배의 결혼식을 볼 겸 1박 2일 부산 여행을 갔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결혼식은 부산역 인근에서 있었고, 숙소는 내가 좋아하는 부산 최애 장소인 부평 깡통 시장의 인근을 잡아서 그 사이와 인근을 도보로 여행하였다. 리뷰 순서는 시간 순이 아닌, 식당 - 숙소 - 관광지 순으로 짧고 간결하게 진행할 것이다. 이번에는 식당만 먼저 리뷰하고, 숙소와 2일간 들린 관광지는 다음 리뷰에서 다룰 예정이다. 부산에서 1일 차는 점심에는 식장에서 뷔페를 먹고, 점심과 저녁 애매..

일상 reviewung 2022.07.22

R183.[피자 특집]'빅스타/ 야/ 세븐스 플로어'에 대하여

모친께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이다. 어릴 적 서구 음식과 패스트푸드에 막연한 반감을 가지고 있던 모친의 마음을 열은 것은 첫째가 좋아하는 햄버거도 아니고, 둘째가 좋아하는 치킨도 아니었다.(치킨은 한식인가?) 바로 쫀득한 화덕 피자였다. 화덕 피자로 피자에 입문하시게 되시고 지금은 다양한 피자를 드시는 경지에 이르었다. 아직도 한식을 더 선호하시기는 하지만, 집에서 배달 음식을 허락받기에 상대적으로 용이한 서양식 음식은 피자이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에 먹었던 배달 피자 중에 인상이 깊었던 곳들을 리뷰해보고자 한다. 1. 빅스타 피자 (인천 부평점) 빅스타 피자는 내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피자 프랜차이즈이다. 빅스타 피자는 미국 3대 피자인 뉴욕 피자 / 디트로이트 피자/ 시카고 피자를 전부 파..

R182.[강화도 특집]'금문도 feat.백련사'에 대하여

R46.[강화도 특집]'산당'에 대하여 R44.[강화도 특집]'노을가든'에 대하여 주소 : 인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108-4 [주차대수 : 5~10대, 기준 없음] 번호 : 0507-1418-8487 예약필수 주말간 가족들과 강화도에 다녀와서, 이번 주에는 강 radiant-reviewung.tistory.com 2020년도에 강화도를 다녀와서 리뷰를 한 적이 있었다. 사실 그 이후로 2021년도 말에 한 번 더 강화도를 방문하였었다. 노총각이 되어가는 못난 아들들을 대신하여서, 아이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자주 보시던 차에 한 미국인 가족이 강화도에 방문해서 노는 모습을 보시고는 급히 나를 소환하셨었다. 출처 : MBC every1, 일명 팀로우의 강화도 나들이 편 중 이번 식당을 방문한 장면이 있다..

공간 reviewung 2022.07.20

R181.'벨라스가든 서울숲점'에 대하여

이번에 추천할 곳은 데이트 장소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실제로 방문하였을 때, 두 테이블 정도나 소개팅으로 보이는 풋풋함을 보이고 있었으며 지인이 우연히 서울숲 인근에서 식당을 고민하길래 추천해주었더니, 후기가 좋았던 곳이다. 본인 또한, 본인을 사랑하시는 아리따운 여성분과 같이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었던 곳이다. 그렇다. 바로 어머니다. 사실 서울숲을 가보고 싶어 하시길래, 패기롭게 같이 가기로 하였는데 문제는 나 또한 서울 숲은커녕 그 근처도 안 가본 인천 촌놈이어서, 근처 식당을 하나도 모르던 상태였다. 그러던 와중에 적당히 분위기 좋아 보여서 들어간 식당이 바로 '벨라스 가든'이었다. 주소 :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66-10 1층 [ 주차대수 : X , 인근 유료 공영주차장 이용] 번호 : 0507..

공간 reviewung 2022.07.18

R180.'곳온니플레이스 MOFAT'에 대하여

왜 현대의 한국인들은 커피를 태운 검은 물에 환장을 하는가 이제 커피는 정신을 차리기 위한 각성제 그 너머 어딘가에 도착해서 무안단물과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서울 직장가 어디든 마찬가지이겠지만, 나름 많은 회사들이 몰려있는 광화문~종로 일대에도 회사 수만큼이나 다양한 커피숍들이 몰려있다. 그중 '신문로 빌딩' 1층에 있던 폴 바셋이 어느 순간 사라지더니, GOTT ONLY PLACE라는 힙한 느낌의 이름을 가진 커피숍이 들어왔다. 스페셜티커피 전문점으로 서울에 몇 군데 있는 카페로 보이는데, 몇 번 기웃거리다가 점심시간에 들려보았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12 신문로 빌딩 1층 [ 주차대수 : x 전용 주차장 없음 ] 번호 : 02-737-0724 식당가가 몰려있는 지역과 회사 거리 사이..

공간 reviewung 2022.07.13

R179.'생선구이백반'에 대하여

집이나 회사 근처에 맛있고 저렴한 백반집은 삶의 질을 향상해 주는 요소이다. 직접 만들어 먹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매번 그럴수도 없는 노릇이다. 힘들고 지친 현대인한테 외식은 한 끼니, 그 이상의 노동의 가치를 해결해주는 것이다. 그럴 때, 피자나 치킨 같은 맛있는 배달음식도 있겠지만, 역시 한국인은 밥심이기 때문에 맛 좋고 저렴한 백반집의 존재는 큰 위안이 된다. 우리 동네에도 저렴하고 맛있어서, 주말만 되면 줄서서 기다리게 되는 백반집이 있다. 이 백반집의 묘미는 포장인데, 미칠듯한 물가 상승 속에서 음식 값은 오르고 포장비마저 추가되는 요즘에 단비 같은 존재이다.(이유는 후술) 최근에는 e음 카드마저, 10%에서 5% 적립으로 주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기에, 식비에 대한 부담은 더 높게 느껴진다...

공간 reviewung 2022.07.11

R178.'카페 THE한강'에 대하여

외근을 다니는 영업 사원의 숙명. 첫 번째는 누누이 말했듯 "오늘 뭐 먹지?" 숙명 그 두 번째는 '어디서 일해야 덜 미칠까?'이다. 외근을 나오면 자연스럽게 일이 쌓이기 마련이다. 평소에 연락 없던 고객사까지 꼭 차 타면 연락이 오더라. 그러면 어쩔 수없이! 정~말 어쩔 수 없이! 재근지로 복귀하는 것보다 외근지 인근에서 일을 하다가 퇴근하는 것이 나은 법이다. 그때, 조금이라도 기분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좋은 장소는 필수적이다. 이번에 리뷰할 카페는 팀장과 함께 외근을 갔다가 소개받은 꿀 업무 장소이다. 주소 :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32길 29-6 [ 주차대수 : 20대 내외* ] 번호 : 070-7795-4144 *단, 전용 주차장이 아님. N사 지도 어플에 있는 차량 방문 TIP 참조 🚘 차량..

공간 reviewung 2022.07.05

R177.[점심 나들이 2탄]'청계천 인근 外(삼청동 수제비, 황소고집, 쿠차라 SFC점)'에 대하여

직장인 소소한 즐거움은 '오늘 뭐 먹지'이다. 특히 요즘 다시 저녁을 안 먹기 시작하면서, 점심이 매우 기다리지고 있다. 그런 점심을 더 맛있게 먹는 꿀팁이 있는데, 바로 '재근지에서 멀 수록' 맛이 있다. ... 반은 농담이지만, 반은 진담이다. 아무래도 한정된 시간이라도 조금이나마 업무에서 멀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맛있는 법이다. 물론, 한 시간이라는 촉박한 시간 안에서, 갈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은 법이다. 최근 점심을 먹으면서, 조금 나갈 수 있었던 식당들에 대해서 리뷰하고자 한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삼청로 101-1 [주차대수 : 30대 내외, 인근 주차장과 발렛 요원이 있음.] 번호 : 02-735-2965 '삼청동 수제비'는 '미쉐린 가이드 2022'로 선정될 만큼 이미 유명한 맛집이..

공간 reviewung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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