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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인천e음카드에 대하여

인천e음카드 | 인천이음카드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어디서든 10% 캐시백 인천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어디서든 10% 캐시백 | 인천이음카드, 인천e음카드 소개, 인천e음 혜택 안내 등 incheoneum.or.kr "이번 추석만큼 서로의 건강을 빌었던 때가 또 잇었을까요?" 이번 명절을 맞이하여, 한국 인삼공사의 정관장 광고의 캐치프레이즈이다. 그만큼 정치, 사회, 경제 모든 분야에서 현재 대한민국, 이를 넘어 세계적으로 COVID-19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을 것이다. 추석 명절임에도, 어딘가 놀러 가거나 어르신들을 찾아뵙기가 망설여지는 때이다. 그리고 그 이유 중에는 넉넉치 않은 지갑 사정도 있을 것이다. 어느때보다,어느 때보다, 건강이 염려되어 든든하게 먹고 싶지만, 그 어느 때보다,..

콘텐츠 reviewung 2020.09.30

R6.민팃(MINTIT)에 대하여

https://www.mintit.co.kr/ www.mintit.co.kr '계륵'[鷄肋]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먹을 것이 없다. 한중 지역을 다투는 와중에 조조가 한 말로, 쓸모는 없지만 마음 한편에서 아까운 상황이나 물건을 의미하는 말이다. 현대인의 대표적인 계륵이 바로 중고 핸드폰이지 않을까 싶다. 지속되는 경제 위기에서 핸드폰 변경주기는 점점 길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평균적으로 3년 미만의 교체주기를 지닌 스마트폰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짧은 교체주기의 고가품이 아닌가 싶다. 다시, 계륵 얘기로 돌아와서, 사실 나는 계륵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 얼마나 오만하고 탐욕스러운 말인가! 작은 거 까지 하나하나 탐욕을 부리면서, 손해는 보고 싶지 않아서 하는 말이 아닌가. 춘천 닭갈비집 ..

콘텐츠 reviewung 2020.09.30

R5.야구9단에 대하여

내가 가장 오랫동안 한 게임을 말하라고 하면, 피파일 것이다. 당연한 소리지만, 국제 축구연맹이 아닌 축구게임으로서의 피파이다. 피파 98부터 피파 2000, 피파온라인 1 CBT부터 피파온라인 4까지 정말 많은 타이틀을 해왔다. (피파온라인 4의 상술 업데이트에 버티지 못해 접게 되었지만, 아직도 피파는 그리운 존재이다.) 하지만 지속해서 업데이트되는 만큼 단일 게임으로 오래 했다! 고 말할 게임은 없다. 정말 게임을 좋아하지만, 진득하게 하지 못하는 성격에 많은 게임을 얕고 넓게 플레이했다. 테일즈 위버, 위닝, 메이플스토리, 피파, LOL,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FM(이혼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 등등 근본도 없이 장르 가리지 않고 많은 게임을 해보았고, 게임의 시작과 종말을 본 ..

콘텐츠 reviewung 2020.09.29

[인생리뷰]달리는 건 귀찮지만 도움이 된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일까? 바로 귀찮은 일이다. 너무 원론적이고 추상적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다. 더욱 간단하고 명료하게 말하면, 동기 부여를 실천으로 바꾸는 일이다. 하지만 확실히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 거 같다. 당장 유튜브에 #동기부여 #실천만 쳐도 수많은 영상이 나온다. [DOOOO~~~~ IT! ] 오죽하면, 유튜브 초보를 위한 추천 컨텐츠=동기부여 영상 만들기라는 영상까지 있을까. (특히 쇼츠 콘텐츠와 함께 범람하고 있다.) 이런 동기부여에 있어서 초보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방법은 달리기이다. "갑자기 무슨 달리기? 달리면, 없던 아이디어가 나오나? 날 갈구던 장 이사가 김 부장이 황차장이 갑자기 착해지나?"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을 것이다. 사실 달리기 자체가 동기 ..

[머니리뷰]'알라딘_온라인 중고샵'에 대하여

알라딘: 온라인중고샵 www.aladin.co.kr '포스트 코로나 시대' 코로나라는 전 세계를 혼돈에 빠뜨린 전염병은 대한민국에 21세기 들어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얼마 전까지, 'Yolo'(you onlt live once)와 '힐링'으로 대표되던 분위기는 '동학 개미 운동'과 '노~력'으로 바뀌었다. 극단적으로 불안해진 경제 성장 심리와 활동 심리가 사람들에게 생산성 향상에 더욱 집착하게 만드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껴쓰고, 자신의 수고를 들이어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행동을 매우 좋아하며, 이런 상황에서 주변에 내가 평소 애용하던 어플을 알릴 수 있다는 점은 좋다. 즐겁게 여러번 읽은 책, 깨끗한 전공책(...), 우연히 받은 책 등 생각 외로 집안의 공간만을 차지하는 책들은 많다. 그..

콘텐츠 reviewung 2020.09.26

[북리뷰]'회사에서 글을 씁니다'에 대하여

회사에서 글을 씁니다 대기업에서 사장님의 글을 쓰고 있는 현직 스피치라이터(연설문 작가)가 직장인들이 어떻게 하면 회사에서 원하는 글을 쓸 수 있을까 함께 고민하고 한 발씩 함께 걷는 친절한 책이다. 특히 회 www.aladin.co.kr '이메일부터 건배사까지 조직에서 무조건 인정받는 직장인의 실전 글쓰기 스킬' 이 책의 부제이며, 요지이자 전부인 글귀이다. 현직 스피치라이터이자, 브런치의 작가이자, 휴넷의 강사인 '글 쓰는 여행자' 정태일 작가님이 쓰신 책이다. 사실 스피치 라이터라는 직종에 대하여, 막연한 인식을 가지고 있어 어렵고 공적인 문구를 즐겨 쓸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굉장히 말을 쉽게 풀어가며, 빠져들게 만든다. 처음에는 다짜고짜 읽는 이의 명치를 때린다. ..

콘텐츠 reviewung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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