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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reviewung 54

R120.'[단행본] 호랑이 들어와요 Vol.1'에 대하여

요즘 오징어 게임이 굉장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류나, 단순한 K-시리즈의 범주를 넘어 문화 산업 전반에서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향력을 구사하고 있다. 뜬금없는 시작이었는데, 말하고 싶어 하는 바는 콘텐츠의 힘이다. 기존의 실물 재화에서 출발한 산업은 서비스 산업으로 그 주류가 넘어가면서, IP(Intellectual Property)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IP의 중요성이 대두된 것이 하루 이틀 된 주제는 아니지만, 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IP 혹은 한국적 성향의 IP가 유행의 한 축을 맡을 수 있게 된 것이 세계 문화 산업의 역사에 안에서는 얼마 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빵을 버려가면서, 포켓몬 씰을 모으는 친구가 있던, 일본 문화에 심취하여 이상한 한본어를 쓰던 친구가 있던 사람으로..

콘텐츠 reviewung 2021.10.04

R109.'요기요 타임딜'에 대하여

새로이 바뀐 시대에서 배달 음식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고, 그만큼 시장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많은 업체들이 뛰어들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새로이 만들어지는 일자리도 많아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이면을 보면, 사실상 독과점(독일계 회사 딜리버리 히어로가 사실상 과점을 하던 형태)의 시장으로 인한 어두운 면이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직 크게 다가오지 않는 문제이기도 하다. 라이더분들한테 불이익이 되는 일이 많다는데 빠른 시일 내에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다만, 공정위의 권고에 따라, 딜리버리 히어로는 요기요를 매물로 내놨었고, 이제 GS리테일이 인수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보이지만, 과연 경쟁 심화에 따라 소비자가 이득을 볼 지, 굳건한 지금 체계를 유지할지는 모르겠다. 배달앱 ..

콘텐츠 reviewung 2021.08.16

R108.'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웹소설)'에 대하여

웹소설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인당수에 풍덩 빠진 심청이. 눈을 떠보니 드래곤 레어라고? 그런데 이 용왕님, 어쩐지 좀 심하게 귀차니스트이신 듯? “오늘은 소녀가 달콤한 간식을 만들었답니다. 엿 드시어요, 용왕님.” 만렙 novel.naver.com 웹툰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인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 귀차니즘 드래곤의 던전에서 깨어나다?사연 많은 귀염뽀짝 몬스터와 맛있는 공생라이프! comic.naver.com 네 번째 웹소설 리뷰이다. 콘텐츠 리뷰가 뜸하긴 하지만, 10번에 한번 꼴로 하고자 계획을 짜고 있다. 현재는 그보다 못 미치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좀 더 자주 하고 싶긴 하지만 말이다. 또 웹툰화 소설 이다. 원작 소설은 네이버 웹소설에서 17~18년에 연재한 작품으로, 많은 ..

콘텐츠 reviewung 2021.08.15

R107.인천배달e음에 대하여

R7.인천e음카드에 대하여 인천e음카드 | 인천이음카드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어디서든 10% 캐시백 인천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어디서든 10% 캐시백 | 인천이음카드, 인천e음카드 소개, 인천e음 혜택 안내 등 incheoneum.or radiant-reviewung.tistory.com 그런 분은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해당 블로그를 꼼꼼히 오랫동안 보아온 분이라면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인천e음카드에 대한 찬양에 가까운 홍보이다. 블로그 내용 곳곳에 e음 카드에 대한 내용이 숨겨져 있거나, 드러나 있다. 그런 인천 e음카드를 소개했던 7번째 리뷰에 이어서, 여러 리뷰 주제를 돌고 돌아 107번째 리뷰에서는 배달 e음에 대해서 리뷰하고 한다. 먼저, 인천e음을 들어가면, 추가적인 설..

콘텐츠 reviewung 2021.08.09

R100.[100회 특집]radiant-reviewung에 대하여

100번째 리뷰이다. 취미로 개인적인 감상을 적는 작은 블로그지만, 100번째 리뷰를 맞이해서 블로그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숫자로 알아보는 radiant-reviewung* 1. 첫 게시글을 올린 날짜 : 2020-09-23 2. 최다 조회 월 : 21년 3월 975회(최다 조회수 : R73.'요기요 익스프레스'에 대하여 400회/월) 3. 최소 조회월 : 20년 9월 57회 (최다 조회수 : R2.부천 스페이스작에 대하여_예작편 14회/월) 4. 최다 조회 게시글 : R73.'요기요 익스프레스'에 대하여 697회 5. 누적 방문수 : 5,645회(21년 7월 10월 기준) 292일간 약 19회/일 조회수 대체적으로 일주일에 1번 정도 글을 올리는 소소한 블로그인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본다는 사실..

콘텐츠 reviewung 2021.07.11

R94.'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에 대하여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158주 연속 전국 서점 ‘에세이’ 베스트셀러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판권 수출!갑자기 선을 훅 넘는 사람들에게감정의 동요 없이 “금 밟으셨어요” 하고알려줄 방법은 없을까?출 book.naver.com 오래간만에 해당 블로그의 최초이자, 궁극적인 개설 목표였던 콘텐츠 리뷰(책, 영상 등 콘텐츠 전반)를 하고자 한다. 이번에 리뷰할 것은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이다. "가장 무서운 것은 사람" 어릴 적 괴담을 좋아하여서, 상당 시간 찾아서 읽었던 적이 있었다. 그런 괴담류의 글을 읽다보면, 괴이나 유령 등에 대한 내용보다, 사이코 패스나 살인마에 연관된 괴담을 좀 더 무서워했던 기억이 있다. 그중에서도 꽤나 인상 깊게 본 글이 있었다.(사실..

콘텐츠 reviewung 2021.06.13

R85.'Liiv Mate'의 'MY쿠폰'에 대하여(Feat. KFC)

오랜만에 제품 리뷰가 아닌, 본연의 일상 속 리뷰로 돌아왔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리뷰했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약간 다른 느낌이다. 오랜만에 리뷰하게 될, 대망의 주제는 바로 '어떻게 해야 또 하루를 먹고살 수 있을까'가 아닌, 식사를 하는 나만의 팁 중 하나이다. 이전 리뷰에서도 말했지만 외근업무를 할 때, 최고의 고민은 '오늘 뭐 먹지.'이다. 그래서 돈은 없고, 간단하게 때우고 싶을 때, 자주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 겸 리뷰하고자 한다.(이 외에도 더 좋은 방법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란다.) 밖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운다면, 편리성이나, 접근성 등 여러 측면에서 패스트푸드만 한 게 없다. 하지만, 막상 패스트푸드점을 가면, 만만치 않은 가격에 당황하게 된다.(이 돈이면, 뜨끈한 국밥....

콘텐츠 reviewung 2021.05.09

R75.'나이브스 아웃'에 대하여

나이브스 아웃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가 85세 생일에 숨진 채 발견된다. 그의 죽음의 원인을 파헤치기 위해 경찰과 ... movie.naver.com 오늘 리뷰할 것은 2019년작 나이브스 아웃이다. (*스포일러 없음. 단, 초중반부까지의 약간의 정보나, 리뷰 특성상의 전개 방식에 대한 스포일러는 있을 수 있습니다.) 벌써 2주나 넘게 지났지만, 설 명절 기간에 우연히 공짜 영화를 볼 기회가 생겼다. 따로 티켓이 생긴 것은 아니지만, N에서 고맙게도 프리미엄 호구를 위한 선물을 주었다. 신규 멤버십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상품이지만, 기존 멤버십 가입자에게도 같은 혜택을 주었다. 바로 네이버 영화 무료 쿠폰과 쿠키(네이버 콘텐츠 전반에 활용 가능한 재화) 20개. 어떤 영화를 볼까하다가, 영화 애호가의 ..

콘텐츠 reviewung 2021.03.01

R73.'요기요 익스프레스'에 대하여

배달 어플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다들 각자의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그중에, 배달 방식에 대한 승부수를 띄우는 곳들이 눈에 띄고 있다. 그 방면에서 쿠팡 이츠가 마케팅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당장의 MS는 낮지만, 후발 주자로서, 일단 사람들의 이목을 끌은 점은 확실한 성공이다. 요기요도 요기요 익스프레스라는 배달 특화 서비스를 내놓았는데, 이를 한번 이용해 보았다. *요기요 첫주문과 상관없이 익스프레스 첫주문은 4천 원의 쿠폰을 주니 꼭 활용하자. 처음에는 배달 음식 리뷰를 같이 하려고 했는데, 해당 식당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이 전염될 까, 적지 않는다. "이게 익스프레스인가?" Express 말 그대로, 신속한/급행 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그럼 이 광고를 문구를 보고, 이를 시키는 소비자는..

콘텐츠 reviewung 2021.02.21

R70.'아르세니아의 마법사(웹소설)'에 대하여

웹소설 아르세니아의 마법사 평범한 고등학생이던 이결. 어느 날 레드 드래곤 레이어드의 마법으로 인해 아르세니아 대륙으로 소환되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어딘가에 흩어져 있는 드래곤 하트 조각이 필요한 novel.naver.com 네이버 웹툰 아르세니아의 마법사 평범한 고등학생에서 벗어나 레드 드래곤 레이어드에 의해 아르세니아 대륙으로 소환된 이결.집으로 가기 위해서는 마법사가 되어서 드래곤 하트 조각을 모아야만 한다!마법사가 되어버린 고 comic.naver.com 세 번째 웹소설 리뷰이다. 콘텐츠 리뷰어를 목적으로 블로깅을 시작하였지만, 콘텐츠를 리뷰하면서 느끼는 것은 절망감뿐이다. 확실히 남의 창작물을 품평한다는 것은 부담되고 쉽지 않은 것 같다. 재치 있는 영화 평론가들의 위대함을 블로그..

콘텐츠 reviewung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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