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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7.[배달특집 3탄]'굽네치킨'에 대하여(feat.외식할인 캠페인)

0ung 2021. 1. 3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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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5.[배달특집 1탄]'정부 외식할인 캠페인'에 대하여(feat.파불로)

선물특집이 끝났지만, 바로 또 특집을 진행하고자 한다. 이번에는 정부의 독려 속에 맛있는 것을 먹은 일에 대해서 쓰고자 한다. 바로 정부 외식할인 캠페인이다.  여러 매체에서 말이 많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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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 네 치 킨

 

고 추 바 사 삭

 

끝.

 

 무슨 말이 필요한가!

 

 메이저 치킨 브랜드 중에서도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대표 메뉴가 있다. 

 

 대표 메뉴란 잠시 신제품의 유혹에 빠지더라도, 행사 제품의 가성비에 혹하더라도, 종국에는 다시 돌아오게 되는 믿음이다. 

 

 오븐 치킨 프랜차이즈 중에서 톱클래스라 할 수 있는 굽네치킨의 대표 메뉴라 하면, 고추 바사삭을 망설임 없이 뽑겠다.

 

 치-멘

 

 외식할인 정부 지원을 맞이하여, 이 제품을 안 시킬 수가 없었다.

 

 푸라닭은 순살이라고 했지만, 굽네치킨은 뼈로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고추바사삭은 프랜차이즈 대표 음식답게 맛의 밸런스 자체가 절묘하여, 아무 점포에서나 시켜도 맛있다.

 

 다만, 사진의 좌측에 있는 시카고 피자는 다르다.

 

 시카고식 피자는 많은 피자 업체에서 배달하고 있지만, 배달하는 시카고 피자 중 가성비를 생각하면, 피자 전문집의 시카고 피자 못지않는 맛을 보여준다. 기존의 시카고 피자보다 배달에 초점을 맞춘 듯 재해석한 굽네치킨 시카고 피자는 고추바사삭과 함께 하며, 그 빛을 보여준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시카고 피자를 시킬 때는 배달비가 비싸더라도 매장을 고르는 것 이 좋다. 

 

 왜인지는 몰라도 겉면 빵의 바삭함이 점포별 숙련도에 따라서 차이가 나고, 그에 따른 맛의 차이가 무시할 수 없는 정도로 나기 때문이다. 

 

 물론 같은 점포여도 약간의 차이가 보이기는 하지만 그 차이가 점포별 차이보다 크지 않다. 

 

 개인적으로 인천에 산다면, 일신부개동에 있는 점포를 추천한다. 배달이 너무 밀려서 가끔 배달이 취소되는 불상사가 있지만, 시카고 피자만큼은 안정적인 맛을 제공해준다.(인천에서 약 5곳 정도의 굽네치킨을 먹어본 얄팍한 결과이므로 신뢰도는 낮다.)

 

'굽네치킨'이라는 제품에 대한 리뷰는 다음과 같다.

*엔드 컨텐츠, 고 추 바 사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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