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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09.'갤럭시 S23(언박싱)'에 대하여

0ung 2023. 2. 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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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8.삼성전자 갤럭시 S20 FE(언박싱)에 대하여

갤럭시 S20 FE가 일주일간의 기나긴 사전예약을 마치고 지난 12일에 정식 출시가 되었다. 쿠팡으로 사전 예약을 하였기 때문에, 13일 오전에 받아볼 수 있었다. R12.삼성전자 갤럭시 S20 FE사전예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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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10월에 어머니의 폰을 S20 FE 사전예약을 통해 자급제 + 알뜰폰으로 바꿔드렸었다.

 

 22년 10월까지 마땅히 S20FE를 대체할만한 폰이 나오지 않아서 2년을 살짝 넘긴 시점에서 S23이 나와서 바꿔드리기로 마음먹었었다. (역시 최고의 효도폰은 갤 S 시리즈)

 

 사전예약이 오픈되고, 약간의 고민 과정을 거치고 S23 (기본) 모델로 사전예약을 하고 약 하루간 세팅을 해드렸다. 

 

 기존의 S20FE가 살짝 무겁다고 하셨는데, 전작보다 살짝 무거워졌다는 S23이어서 상위의 모델은 무게 때문에 고르기가 애매했다.(가격 때문이 아니다. 가격 때문이.. 그렇다고 하자.)

 

0. 가격 구성

S23     1,154,990 원

S23+   1,352,990 원

S23 U  1,599,390 원

 

 각 가격은 위와 같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약 12% + a 를 할인이나 페이백을 받은 다음에 살 수 있었다.

 (업체 마다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어 일반 쇼핑몰은 대부분 12% 카드사 할인에 자체적으로 1만 원 이상의 상품권을 지급하고, 네이버는 6% 기본 할인 금액 기준의 6% 카드사 할인을 해준다. 계산을 해보면, 네이버 할인율(11.64%)이 더 적은데 추가 네이버 포인트 적립이 3만 원 정도로 할인율은 비슷하다.)

 

 이번 시리즈에서 놀랐던 것은 드디어 기본형의 출고가가 100만원이 넘었다는 것이다.

(점식 식사의 심리적 저항선인 10,000원이 넘은 것도 짜증나는데 핸드폰마저 선을 넘었다.)

갤럭시 S23 기본 스펙표. 국내판에도 스냅드래곤 8 Gen 2가 들어갔다. 출처 : 갤럭시 S23 공식 소개

 조금 더 무거워지는 대신에 배터리 개선이나, 스펙에 따른 삼성 특유의 원가 절감(?)이 덜 하다는 평이다.

 

 물론 S23 기본형에 UWB가 빠지는 이슈가 있기는 하나, 효도폰에 그리 필요한 기능은 아니었다.  

이번 사전 혜택은 별 거 없다. 더블 스토리지 이벤트만 아주 만족스럽고 나머지는 별로다. 

 사전 예약 혜택은 별거 없다. 더블 스토리지 혜택은 아주 만족스러웠는데, 특히 이번에 e-sim이 적용된 까닭인지 micro-SD카드 슬롯이 없어서 큰 용량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환경이슈로 배터리 충전기를 안주고, 무선 충전기 역할을 하는 스마트 싱스와 버즈 할인권을 주어 선택하게 한다던가. 별로 생각 없는 갤럭시 watch 5 할인권, (신규회원만 쓸 수 있는) 구독권(유튜브 프리미엄, 윌라)은 눈에도 들어오지 않는 혜택이었다. 

 

 **이 와중에 나는 스마트 싱스도 못 받는다. 멍청하게 내 이름으로 예약하고, 사전예약 혜택을 신청하니 신청자와 개통자 이름이 달라서 못 준다고 한다. 왤까? 예약번호도 있기에 중복 신청할 우려도 없는데. 사전 예약으로 갤럭시 선물하지 말라는 건가? 정말 멍청한 정책 같다. 

프리미엄 폰을 산 거 같지 않은 미니멀한 박스 디자인. 폰은 예쁘다.
뒷 판이 진짜 이쁘다. 만류귀종의 디자인. 아이폰의 느낌도 조금 나는 거 같다. 물론 이제 저 뒤판을 볼 이유는 없다. 왜냐면......
부모님 핸드폰의 국룰인 지갑형 폰 케이스 때문이다. 미리 준비해놨다
갤럭시 스위치를 통해 초기 세팅을 아주 편하게 할 수 있다. 사진 주소록 뿐 아니라 기본 앱 세팅이나 배열도 그대로 해준다.

 S20Fe와 갤럭시 S23 크기 비교이다. 손이 작은 어머니와 나 같은 경우, S23 정도가 딱 알맞은 사이즈이다.  

 

 1. 디자인

 일단 디자인은 언박싱 때도 느꼈지만 정말 이쁜데 묘하게 익숙하다. 아이폰과 불운의 명작 Velvet(L* 社의 그... 핸드폰..)의 디자인이 느껴지는 그런 디자인이다. 결국 만류귀종이라고, 현대인의 취향으로 대부분의 핸드폰들의 디자인이 고급형과 보급형으로만 나뉘어 디자인이 획일화되는 것 같다. (아아... 시대의 이단아, 디자인의 혁신 L*좌... 그립... 지는 않습니다.)

 

 2. 구성품

 그놈의 친환경 이슈가 중요하긴 하지만, USB 타입 교체 시기마저 그럴필요가 있는가. 

 USB C to C케이블을 주면, 꽤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케이블을 쓰기위해 C타입 입력단자가 있는 충전기를 새로 사야 할 텐데 말이다. 거기에다가 기본 필름도 안 붙여줘서, 필름도 쓸데없이 2장이나 사야 한다.(물론 필름은 친환경 이슈라기보다, 관련 업체들의 소송(?)이 있었다고 한다. 기본 젤리케이스도 마찬가지. 개인적으로 상당히 불만이다.) 

 

3. 성능

 약 하루 정도 어머니 폰을 세팅해드리며 느낀 점은 꽤나 빠르다는 것이다. 물론 무거운 어플이나 게임을 돌리시지 않기 때문에 성능에 큰 영향이 있지는 않았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얼굴인식이나 지문인식도 빠릿빠릿하며, 어플이 세팅되는 데 걸리는 시간도 기대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했다. 

 

 아직 큰 이슈는 안보이지만, 과연 이번에도 어떤 이슈가 있을지 살짝 조마조마하긴 하다. 어머니가 쓰는 폰인 만큼 제발 큰 이슈가 없기를 바란다. 

 

 노**님 정신차리고 잘하셔서, 내년에 S24는 아버지 효도폰으로 또 봅시다. 

 

'삼성전자 갤럭시 S23'이라는 제품 언박싱에 대한 리뷰는 다음과 같다.

*아쉬운 가격 세팅, 만류귀종의 이쁜 디자인. 나쁘지 않은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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