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10.'구글 애드센스-주소 입력'에 대하여

 취미로 하는 블로그이지만, 푼돈이라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파워 블로거와 대 유튜버 시대를 지나면서, 이제 대다수의 대중이 아는 상식이지만 바로 애드센스라는 것이 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플랫폼이 있지만, 가장 활발한 광고 의뢰가 들어오고 확실한 수익 모델이 있다는 점에서 구글의 애드센스를 따라올 플랫폼은 없다. 

 

 그만큼 구글 애드센스는 조건과 방식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정확한 조건은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여러 블로그나 뉴스를 찾으면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이 나온다.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애드센스를 등록하기 위한 방식은 아니다. 

 

 이미 널리 알려진 방법들이 많아사, 사실 그런 전문 블로그를 참고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애드센스를 등록하고 나면, 추가적으로 해야 하는 업무가 있다.

 

 가장 먼저는 실제로 애드센스를 활성화 시키고, 광고를 게재하는 일이다. 

 

 이 부분은 티스토리를 활용하는 경우, 크게 어렵지 않다. 애드센스의 안내와 함께, 티스토리의 계정 연동을 통한 안내를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누구나 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친절하게 설정과 수익 분포를 알 수 있다. (역시 아무도 안보는 블로그!)

 

 두번째로 할 일은 바로, 계정 설정이다. 

 

 구글 애드센스를 만들면, 추가적으로 계정을 설정해야 하는 항목이 있다. 

 

 만일, 실제로 수익 모델을 만드실 분이라면 더욱 중요하게 보아야 하는데, 바로 세금과 관련된 내용이다. 

 

 이는 구글 애드센스 - 지급 - 설정관리로 들어가 하단으로 내리다 보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나같이 그냥 개인 만족으로 등록한 경우라면, 최소 지급 기준액인 100달러를 채우기도 힘드니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광고 게제를 하는데 필수적인 설정이 있는데, 발로 주소 등록이다. 

 

 이는, 구글 애드센스에서 자동으로 진행하는 부분이지만, 하는 과정이 꽤나 오래 걸려서, 처음 하시는 분은 되고 있는 게 맞나 싶을 것이다. 

이런식으로 계속 메일이 온다.

 실제로 국제우편으로 오기에 시간이 걸리는 편인 것 같다. 

실물이다. 말레이시아에서 오는 건가? 잘 모르겠다. 각 팁 부분을 떄면, 우측과 같이 핀번호가 나온다.

우편을 받기만 하면 간단하다. 계정에 입력한 주소가 맞았기에 제대로 우편이 왔기 때문에, 따로 추가적인 업무 없이 위에서 보인 이메일 혹은 애드센스로 들어가서 뜨는 알림에 핀번호 입력을 하면 된다.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지만, 개인적으로 흥미있던 일이었다.

 

'구글 애드센스-주소 입력'이라는 콘텐츠에 대한 리뷰는 다음과 같다.

*아따.. 거 주소 인증 하나 하는데 귀찬케 하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