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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07.인천배달e음에 대하여

0ung 2021. 8. 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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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인천e음카드에 대하여

인천e음카드 | 인천이음카드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어디서든 10% 캐시백 인천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어디서든 10% 캐시백 | 인천이음카드, 인천e음카드 소개, 인천e음 혜택 안내 등 incheone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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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분은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해당 블로그를 꼼꼼히 오랫동안 보아온 분이라면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인천e음카드에 대한 찬양에 가까운 홍보이다. 블로그 내용 곳곳에 e음 카드에 대한 내용이 숨겨져 있거나, 드러나 있다. 

 

 그런 인천 e음카드를 소개했던 7번째 리뷰에 이어서, 여러 리뷰 주제를 돌고 돌아 107번째 리뷰에서는 배달 e음에 대해서 리뷰하고 한다. 

쉽게 말해, 기존 e음 혜택 + 가맹정 혜택을 배달로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먼저, 인천e음을 들어가면, 추가적인 설명도 필요 없이 대문짝만 하게 배달 e음을 선전할 것이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조금(아주 조금) 내리면 배달 오토바이 모양의 아이콘이 있으니 누르도록 하자. 

 

 배달 어플을 써본 사람이라면, 익숙한 내용의 아이콘 배치와 주문 시스템이 보일 것이다. 

 

 사실, 해당 기능은 경기도에서 선제적으로 진행항 것이기도 하며, 인천에서도 서구에서 시범적으로 먼저 시작한 것이기에 이용하지 않았더라도 대충 무슨 기능인지 아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 잘 모르신다면? 바뀐 일상 생활 속에, 늘어나는 배달과 기존 사기업 어플의 수수료 사이에서 갈등을 캐치하여 각 지역 자치구가 밀고 있는, 배달 수수료 없는(배달비는 있다. 자영업자의 부담이 준다는 것) 지자체 제공 어플 창구이다.]

 

 서구e음에 이어서, 인천 전역의 배달 e음으로 바뀐지도 약 4개월 정도가 지났다. 초기에는 추가적인 쿠폰도 주고 더 많은 혜택이 있었지만, 참여 가맹점이 너무 적어 그다지 큰 메리트를 못 느끼었다. 

 

 다만, 현재에도 가맹점의 폭이 적다는 느낌은 들지만, 이번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검색한 곳이 있었다!

 

 바로 86번째 리뷰주제였던, 인더비엣!(그 외에도 내 최애 치킨 브랜드들도 일부 점포 가능할 뿐 아니라, 가맹 추가 할인까지 된다!)

 

 인천e음에 대한 혜택 정보는 다른 리뷰에서 더 상세히 얘기했으니, 각설하고 결과를 보여드리려고 한다.

아아... 영롱한 매장 할인과 10% 포인트 적립, 추가 5% 적립.. 아아.. 나는 그만 기절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조금 더 상세하게 상술하면 아래와 같다.

 

 배달e음에서 추가 할인이 가능한 결과는 앱 주문 시에 뜬다.(인더비엣은 3%) 

 

 총 주문금액에서 3% 할인이 들어가고, 할인된 금액의 10% + 가맹점 추가 적립(가맹점별 다름)이 들어간다. 

 (단, 이금액에서 배달료는 제하고 계산된다. 즉, 할인이 적용된 이후에 배달료가 +되는 것. 배달료가 할인되지는 않는다.)

 

 인더비엣의 경우에는 배달료를 제외한 음식 값의 17.55%(7,979원 상당)의 할인율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원래 기존 사설 어플에도 이 정도의 배달료는 붙으니, 손해 볼 것은 없다.

 

 웬만한 배달어플이면, 특수한 할인이 아니고서야(요*요 슈*클럽이나, 첫 주문 할인 등) 나오기 힘든 할인율이다. 

 

 특히, 추가적인 멤버십 가입이라던가, 조건을 만족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좋다. 

배고픔에 다급해진 형의 손길. 영수증에는 할인이나 적립의 내용은 보이지 않는다. 

 무사히 배달이 왔고,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즐겼다. 

 

 가맹점수가 아직은 만족스럽지 않은게 단점이지만, 인천에 산다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라도 이용해 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인천 배달e음 이라는 콘텐츠에 대한 리뷰는 다음과 같다.

*일단 깔아! 그리고 시켜!(원하는 음식점이 없으면 뭐.. 배*, 요*요 시켜야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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