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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0.규조토 발매트(메이스)에 대하여

0ung 2020. 10. 1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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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페이 구매내역

혼자 살던 시절(15년)에 여러 유튜브를 보면서, 일명 자취 꿀템을 찾던 시기가 있었다.

 

사실상 자취 꿀템보다 신기한 것을 찾아다니며, 소소한 FLEX를 즐기던 시기였다.

 

그때, 발견한 것이 바로 규조토 발매트.

 

일본에서 유행한다는 말과 함께 뭔가 신기한 듯한 사용 영상이 내 이목을 끌었다.

*시기상 아시겠지만 NO JAPAN운동전이며, 오히려 그 당시 휴족시간 등 당시 소위 '자취 꿀템' 중에는 '일본에서 유행하는~', '일본에서 만든 ~'이 참 많았다.

 

자취를 해보시거나 살림을 해보신 분들은 공감을 하겠지만, 빨래는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귀찮다.

 

특히 젖은 발매트는 다른 것과 같이 빨기도 애매하면서, 따로 빨기에는 너무나 귀찮은 그런 아이템이다.

*그렇다고 안 빨면... 여러모로 안 좋다.

 

"그런 상황에서 신기한 것 + 안 빨아도 되는 발매트 +관리 용이 = 지름신 강림"

라는 아주 합리적인(?) 사고를 통해서 구매하였다.

 

이후, 다시 부모님과 살게 되면서, 가장 중용받는 존재가 되었다.

 

다만, 발매트에 대한 가족들의 불만이 생기게 되었으니.

 

1. 발등 닦기가 애매하여, 결국 물기가 바닥에 묻는다.

2. 오래 쓰다 보니 얼룩이 진다.

3. 주기적으로 사포질 하는 것이 귀찮다.(이건 근데 내가 했는데, 왜 불만이었을까)

 

그러던 중에 규조토 매트 season2 빨아 쓰는 규조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최초에 빨래가 귀찮아서 규조토를 샀던 것을 생각하면, 과연 효용가치가 있을까 하여 구매를 미뤄왔던 제품이다.

 

하지만 결국, 기존 규조토 매트에 대한 한계 효용이 왔다고 생각하여, 일반 규조토 매트와 빨아쓰는 규조토 매트를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스토어를 찾아 구매하게 되었다.(*상단 구매내역 참조)

 

출처 : 내 사진첩. 실제 구매한 이후에 여러가지 확인을 위해 찍은 사진들

물론 해당 제품의 경우, 수입업체/제조업체에 따라 많은 제품이 있지만, 이번에 산 것에 대한 리뷰를 하기 위해 정확히 구매처를 표기하였다. 제품 제원 별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니 개인 구매 시에는 약간의 검색이 필요하다.

 

기존 발매트와 신규 버전 발매트를 한 번에 구매하였다.

 

기존 유형의 발매트는 앞서 말한 기존 발매트와 차이가 없다고 느껴진다.

 

다만. 최초 포장이 아주 튼실하게(좌상단 사진) 왔으며 실제로 까 보면, 끝부분이 라운딩 처리되어 있어 이전에 산 제품보다 약간 고급져 보였다.(이전에 산 제품을 이미 버렸지만, 라운딩 처리 같은 것은 없는 민트색 규조토였다.)

 

흡수력이야 당연히 우수하다.

 

빨아 쓰는 발매트의 경우에는 또 다른 신기함을 주었다.

 

최초에 꺼내보면 진공으로 단단하게 포장이 되어있다. 상기 사진에는 없지만, 순간적으로 잘못 왔나 싶을 정도로 단단한 느낌이 든다.

 

팩을 찢는 순간 '슈우욱' 소리가 나면서 부드러워지는 느낌을 받는다. 실제로 경도 차이가 있기보다는 진공을 힘들게 한 느낌이다.

 

내가 구매한 곳에서는(하단 링크 있음) 커버를 2개 주어서(우상단 사진) 빨래를 대비하여 바로 커버 교체가 가능하다.

 

커버를 씌우기 전에 속커버 상태에서 만져보니, 생각 외로 부들부들한 느낌이 들었다.(좌하단 사진)

 

상상하기로 모래의 사각거림이 느껴질 것 같았는데, 실제로는 미세 플라스틱이 들은 베개를 만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그 느낌은 커버를 씌우면서, 확신이 된다.(우하단 사진)

 

커버를 씌우니 더욱더 밟으면 안 되게 보인다. 베개를 밟으면 재수가 없다는 말이 있는데, 너무나 베개의 느낌이 들어 거부감이 들 정도이다. 

 

어찌 되었든 사용해보니,

 

화장실을 지날 때마다 밟고 지나다닌다. 느낌이 묘하면서 그냥 폭신하다.

 

그냥 일반 규조토 매트를 쓴 지 꽤 돼서 그런지 느낌이 좋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성능도 현재로서는 매우 우수하게 규조토 매트를 쓰는 느낌이 들면서, 무리 없이 발전체를 문지를 수 있다.

 

다만, 아직 1회 차 세척을 하기 전이고, 겉 커버 세탁/ 속커버 건조를 해본 적이 없어, 과연 규조토 매트에 기대하는 성능이 나올 것인지는 몇 개월 써봐야 제대로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까지는 매우 만족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격 구성 : 빨아 쓰는 규조토 기준](20.10.11 기준)(리뷰어 정보 기준)

구매 마지노선 : 12,000원

쿠팡 최저가 : 11,900원(마지노선 대비 5.2% 저렴)

네이버 최저가 : 9,800원(마지노선 대비 10.2% 저렴)

(단, 사이트 쿠폰 적용 등 과정 필요, 복잡하지는 않다. 메이스 회사 기준. 다른 데는 다를 수 있다.)

(시기와 각 사이트별 개인 할인 카드/쿠폰 등을 고려하여 사자. 메이스 회사 제품이 아니더라도 어차피 수입제품이기에, 여러 종류를 보면서, 저렴하고 좋은 것을 고르자.)

 

 

[네이버 페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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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링크는 리뷰어에게 아무런 혜택이 없습니다. 협찬 아닙니다.

 

 

 

'빨아 쓰는 규조토 매트'라는 제품에 대한 리뷰는 다음과 같다.

*빨래가 귀찮아서 샀지만, 빨래하는 게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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