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0 FE가 일주일간의 기나긴 사전예약을 마치고 지난 12일에 정식 출시가 되었다.
쿠팡으로 사전 예약을 하였기 때문에, 13일 오전에 받아볼 수 있었다.
R12.삼성전자 갤럭시 S20 FE사전예약에 대하여
*상기 링크로 구매 시,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리뷰어가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 두 분과 나의 핸드폰 교체 시기가 도래하면서, 많은 카드를 만지고 있었다. 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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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배송이 아무 말 없이 집 앞에 고가의 핸드폰을 두고 간 것에 놀라긴 했지만, 별문제 없이 받게 되었다.
*심지어 집에 사람이 있었다. 아무런 신호없이 두고 간 것.
원래 계획대로라면, 어머니 알뜰폰 통신사로 바꿔드리면서, 세팅을 하려고 하였지만, 각자 스케줄이 맞지 않아 현재 통신사의 유심을 그대로 변경하여 세팅하였다.
케이스와 앞면 필름과 뒷면 카툭튀 보로 필름을 주문했는데, 배송 폭주로 필름이 오지않았다.
요즘에는 다행히 기본 필름을 붙여주기 때문에, 기본 필름을 붙인 상태에서 진행하였다.
기본 구성은 다음과 같다.
- 본체(갤럭시 S20 FE 클라우드 네이비)
- AKG유선 이어폰(3.5mm 이어폰 단자가 없고, C타입 포트 연결식이다. 즉, 충전과 동시에 유선 이어폰을 즐길 수 없다.)
- 기본 투명 케이스
- 고속충전기/케이블(기본 충전기 없앤다는 계획이 있었던데, 아직은 나오나 보다.)
- 유심 핀 및 설명서
사전예약 상품은 3번을 선택하였다.
삼성 멤버스 앱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상품 조기 소진 시 옵션이 없어진다고 하여, 바로 신청하였다.
1번 무선충전기와 2번 Xbox에 비해 3번이 가장 실효성이 있어 보여 바로 신청하였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핏 e가 새 버전이 나오면 사려고 했을 정도로 관심이 있었기에 신청하였다.
*코로나 시대에 살균 무선충전기를 택하신 어머니를 설득할 정도로 관심이 있었다. 물론 내가 차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가 차는 것이지만. 나는 따로 내 돈으로 살 예정이다.
커스텀 스킨 or 마이 커스텀 쿠폰을 통해 뒷면 보호하고, 액정 필름과 카메라 부분 보호필름으로 완벽하게 보호할 예정이다.
6GB RAM 메모리라 걱정되었지만, 구동 app이 많지 않은 어머니 특성상 그리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삼성 스위치 센터를 이용해 기존 S8+에서 모든 어플과 자료를 넘겨서 실사용을 하시는 것을 보았는데 동시 사용이나, 게임 등을 돌리시지 않아 아주 쾌적하게 쓰시는 것을 보았다.
*LG G7+ 기본 구성품인 OTG젠더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다. Life was good....
넉넉한 배터리와 배터리 조절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니 실사용 시간도 기대가 된다.
5G 요금제를 쓰고 보조금을 받는 거보다, 도심에 살고 있다면 자급제 사전예약으로 알뜰폰을 쓰는 게 여러모로 이득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특히 효도폰 특성상(가족마다 다르겠지만) 국내 기업으로 한정된 만큼 삼성-엘지 폰을 사야 한다면, 갤럭시 같은 하이엔드 브랜드의 가성비를 강화한 FE 같은 폰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었다.(개인적으로 e시리즈가 s20에도 나오면 살려고 했다. 하지만 현실은...)
*상기 링크로 구매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S20 FE'이라는 제품 언박싱에 대한 리뷰는 다음과 같다.
*이상적. 그러나 합리적. ver.ga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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