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hoc transibit 이 또한 지나가리라 다윗왕이 반지 세공사에게 자신을 위한 반지를 만들며 격언을 세겨달라고한 것으로 유명한 말이다. "날 위한 반지를 만들되, 거기에 내가 큰 전쟁에서 이겨 환호할 때도 교만하지 않게 하며, 내가 큰 절망에 빠져 낙심할때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어라!" 이에 솔로몬 왕자는 이것을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문구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을 조언하였고, 다윗왕이 매우 흡족해했다고 한다. 이제는 많이 알려지었지만, 위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해당 구절은 페르시아 일대의 신비주의자(수피)들이 지은 우화에서 유래한 것으로 그 유래 과정은 불분명하나, 누군가에 의해서 근현대에 와서 성서에 유명한 인물로 대입하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