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집에서, 회사에서, 인간관계에서후회가 사라지고 오해가 줄어드는 기분 사용법사무실의 분위기를 크게 좌우하는 한 사람이 있다. 출근하면서부터 ‘나 오늘 건드리면 가만 안 둬…’ 경고를 온 book.naver.com 정말 내가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을 가진 만큼 나의 기분보다는 TPO에 맞는 처신을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대학 시절 같은 동아리 선배로부터, 개인의 감정 표출을 잘 못한다는 소리를 들은 이후로 더욱이나 신경을 쓰고 있던 부분이었다. 물론 그 시절의 나보다는 소위 '처신'을 잘하고 있겠지만, 아직도 내 단점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개선하기 위해 힘을 쓰고 있다. SO WHAT? 책을 읽으면서 속으로 가장 많이 든 생각이다. 책의 내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