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체험 특집의 마지막 리뷰가 왔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가 또 있기를 바라며, 마지막 체험 특집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얘기해볼 것은 바로 샘표식품의 폰타나 수프이다. 이전에도 폰타나의 소스 제품을 직접 사먹은 적은 있었는데, 꽤 괜찮은 콘셉트와 퀄리티가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폰타나의 광고에서나, 샘표식품의 브랜드 마케팅 전략만 보아도, '프리미엄'과 '정통'에 대한 이미지를 가지고 가려는 노력이 보인다. 그리고 대체로 이렇게 회사에서 신경 쓰는 브랜드의 제품들은 '평타 이상'의 만족도를 주는 경우가 많다. (연구 개발에서부터, QA/QC 영업팀의 정책 적용까지, 평가에서부터 매출까지 모든 것을 보고해야되기 때문에 신경을 안쓸 수가 없을 것이다. 이른바 직장인의 피와 눈물과 야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