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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2

R73.'요기요 익스프레스'에 대하여

배달 어플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다들 각자의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그중에, 배달 방식에 대한 승부수를 띄우는 곳들이 눈에 띄고 있다. 그 방면에서 쿠팡 이츠가 마케팅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당장의 MS는 낮지만, 후발 주자로서, 일단 사람들의 이목을 끌은 점은 확실한 성공이다. 요기요도 요기요 익스프레스라는 배달 특화 서비스를 내놓았는데, 이를 한번 이용해 보았다. *요기요 첫주문과 상관없이 익스프레스 첫주문은 4천 원의 쿠폰을 주니 꼭 활용하자. 처음에는 배달 음식 리뷰를 같이 하려고 했는데, 해당 식당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이 전염될 까, 적지 않는다. "이게 익스프레스인가?" Express 말 그대로, 신속한/급행 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그럼 이 광고를 문구를 보고, 이를 시키는 소비자는..

콘텐츠 reviewung 2021.02.21

R72.'BHC 포테킹 후라이드'에 대하여(feat.요기요 첫주문)

연휴의 마지막 날. V... 뭐 데이라지만, 5년 차 프로 솔로인 나한테는 상관이 없는 날이다. 16시, 다시 가동되는 회사 단톡방을 보면서 내일 출근할 생각에 진저리 치다가 핸드폰을 보았는데 눈에 들어오는 문구. 그래 오늘은 이거다. 16시~18시 한정, 첫 주문 고객 1만 8천 원 쿠폰이다. 참고로 최근 가열되는 배달앱 경쟁에 이런 쿠폰이 희귀한 것은 아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 이츠 등 첫 구매 쿠폰은 5천~7천 원 정도이며, 여기에 한정 브랜드 쿠폰은 1만~2만 원 사이에 형성되어있다. 즉, 첫 구매 + 한정 브랜드 쿠폰을 적시에 활용하면 꽤나 싼 가격에 먹을 수 있다. 엄청난 기회까지는 아니란 것. 하지만 마침 BHC 마니아로써, BHC를 완전히 공짜로 먹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기에 ..

일상 reviewung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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