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어플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다들 각자의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그중에, 배달 방식에 대한 승부수를 띄우는 곳들이 눈에 띄고 있다. 그 방면에서 쿠팡 이츠가 마케팅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당장의 MS는 낮지만, 후발 주자로서, 일단 사람들의 이목을 끌은 점은 확실한 성공이다. 요기요도 요기요 익스프레스라는 배달 특화 서비스를 내놓았는데, 이를 한번 이용해 보았다. *요기요 첫주문과 상관없이 익스프레스 첫주문은 4천 원의 쿠폰을 주니 꼭 활용하자. 처음에는 배달 음식 리뷰를 같이 하려고 했는데, 해당 식당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이 전염될 까, 적지 않는다. "이게 익스프레스인가?" Express 말 그대로, 신속한/급행 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그럼 이 광고를 문구를 보고, 이를 시키는 소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