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어머니가 홈쇼핑을 보는 횟수가 증가했다. 하지만, 홈쇼핑에서 구매를 직접 하지는 않으신다. 어플로 사면 적립금이나 쿠폰, 카드 할인 혜택이 있다는 것을 아신 이후에는 주로 나를 통해 구매를 하신다. 그렇게 구매한 제품이 꽤 되는데, 이번에는 그중 작년에 구매한 일월의 진동 마사지 매트리스에 대해서 리뷰하고자 한다. 아버지 은퇴를 앞두고 아버지를 생각해서 구매한 제품이다. 우리 가족이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인 데다가, 온몸이 안 쑤신 곳이 없다는 아버지에게 딱 알맞은 제품으로 보였다. 가격은 10만 원 초중반대 가격으로 살 수 있었다.(지금도 비슷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안마의자와 온수 장판을 사드리면 더 좋았겠지만.... 아직 재정적인 여유가 없다.(고.. 고민은 하고 있다.) 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