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84.[부산여행-식당편]'초량밀면/18번완당집'에 대하여 진성 아싸이자 하이퍼 집돌이인 나이지만, 동시에 프로 참석러로서 나는 불러만 준다면 어디 가든지 간다. 지난번엔 전 직장 동기의 결혼식을 보기 위해 강원도까지 간 이야기(가 아닌 닭강 radiant-reviewung.tistory.com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여행 스타일이 100개는 있을 것이다. 그만큼 숙소부터 관광의 방식과 선정까지 세부적인 것을 따지자면, 사실 남의 충고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 가족만 보더라도 형과 나는 숙소에서부터 정 반대급부의 성향을 지녔다. 형이 #호화 #럭셔리 #호캉스를 추구한다면, 나는 #가성비 #욕조 #위치를 중요시 여긴다. 여행의 주도권은 돈을 내거나 계획을 짜는 사람 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