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체험 특집이다. 거기에 에너씨슬을 곁들인.
지난번에도 에너씨슬에 대해서 리뷰한 적이 있었는데, 대웅제약이 에너씨슬 라인업을 세분화하여, 다양한 시장을 공략하려는 듯하다.
위의 대웅의 설명 페이지 외에도, 여러 가지 에너씨슬 제품이 있다.
기본적으로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해 밀크씨슬을 베이스로 하여, 개개의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라인업을 내놓았다.
사실 나는 선천적으로 원시와 난시가 있는 상황에서, 잘못된 눈 관리로 근시까지 얻은 이상한(?) 상황이다. 눈으로 4급 공익을 갈 수 도 있을 정도로 선천적으로나 후천적으로나 눈이 좋지 않은 상태이다.
*짤막 TIP
안경을 쓴 친구의 나안(맨 눈) 시력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싶다면, 카메라 렌즈를 안경에 가까이 대고 초점을 수동으로 맞추어 보자. 그 이후로 초점을 고정한 상태에서 사진을 찍으면 간접적으로 그 친구의 시야각을 볼 수 있다.
선천적, 후천적으로 눈이 매우 안 좋아서 그런지, 피로를 느끼거나 몸에 이상이 있으면, 눈에서 부터 그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이는 비단 나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내 눈만 보고 피로도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연약하다.
지난번에 먹었던 에너씨슬이 고체형 알약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캡슐형 알약이라는 느낌이다.(먹는 방식은 동일하지만)
사실 얼마 전에 루테인-지아단틴 제품을 따로 사서 복용하였었는데, 이 제품을 체험해보면서, 먹는 제품이 하나로 줄었다. 건강을 위해서라지만, 매일매일 여러 가지 제품을 복용 여부를 체크해봐 가면서, 먹는 것이 여간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 아닌데, 적어도 한 가지 항목은 줄게 된 셈이다.
기본적으로 에너씨슬을 복용하고 확실히 피로감은 덜 한 느낌이다.
그렇다면 중요한 눈 건강 부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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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를 단언하기는 애매하다.
그 이유는 기존에 이미 타사의 루테인 제품을 먹고 있었기 때문이다.
확실히 루테인 제품을 먹으면, 눈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느낌이다. 가끔 아침에 일어나면 안경을 바로 끼더라도 눈이 침침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 현상이 많이 줄어들었다.
에너씨슬로 바꾸어도 해당 부분은 최근에 느낄 수 없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루테인의 성능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긴 하지만, 아스타잔틴이 추가됨으로써 극적으로 효능을 느끼지는 못하였다.
최근에 눈 건강에 대한 건강 프로그램의 내용이 나오면서, 루테인과 더불어 같이 먹어야 하는 요소로 지아단틴이나 아스타잔틴이 지속적으로 나오는데, 두 가지의 방향성이 조금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루테인의 효능을 보조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무엇을 선택하든 있기만 하면 크게 차이는 없을 것 같다.
정확히는 루테인과 지아단틴은 망막의 일부(황반)를 구성하는 요소로 노화로 인해 황반이 변성되는 것을 개선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고, 아스타잔틴은 망막의 혈류를 개선하여 눈에 충분한 영양이 공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루테인-지아단틴의 일일 섭취량은 합 10~20mg(단, 임산부는 섭취 전 상담 필요)이며, 아스타잔틴의 일일 섭취량은 4~12mg이라고 한다.(여러 매체를 통해서 개별적으로 공부한 내용으로 해당 내용에 대한 상세한 확인은 꼭 주변의 전문가와 상담을 하도록 하자.)
상술하였듯이 현재(2주 정도 복용)에는 눈의 피로감 개선(기상 후 흐림 증상 등) 외의 기대한 극적 효과(시력 개선, 이거는 내가 양심이 없는 욕심쟁이인 것 같다.)는 없었지만, 에너씨슬에 1일 섭취량(1 캡슐)에 루테인 20mg과 아스타잔틴 4mg으로 위에 배운 내용을 충족하는 점에서 심리적 만족감을 주었다.
* 상기 리뷰는 제품에 대한 실물 지원을 받고 작성한 리뷰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 개인적인 감상으로 절대적인 효능에 대한 척도는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대웅제약 에너씨슬 : 대웅제약 공식건강몰
대웅제약 공식건강몰
smartstore.naver.com
* 대웅제약 공식 건강 몰 기준 29,100원(2개월분)
'대웅제약 -에너씨슬 밀크씨슬 루테인 아스타잔틴-'이라는 제품에 대한 리뷰는 다음과 같다.
*음~ 신경 쓰는 건강? 나는 눈~, 우린 간!......놘~~ 듈돠! 헬로~ 대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