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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83.'[체험특집 4탄]'대웅제약 에너씨슬'에 대하여

0ung 2021. 4. 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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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82.'[체험특집 3탄]불스원 살림공방(변기용 세정제)'에 대하여

R81.'[체험특집 2탄]풀무원녹즙 프레시 넛츠파이'에 대하여 R79.'[체험특집 1탄]대웅제약 락피더스'에 대하여  "드디어, 나에게도 협찬이 들어왔다." .......라는 말을 언젠가는 해보고 싶다.  다만,

radiant-reviewung.tistory.com

사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을 체험특집으로 포함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의 고민을 했었다. 

 

앞선 3번의 체험 특집과는 다른 경로를 통해서, 얻은 제품 체험 기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경로보다는 제품을 제공받고 체험한다는 점을 방점에 두고 리뷰하고자 체험 특집에 포함시키었다. 

 

그런고로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바로 대웅제약의 에너씨슬이다.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한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밀크씨슬'류의 제품이다. 

출처 : 대웅제약 홈페이지

 제품은 한통에 60개가 있는 제품이 왔다. 1회 2정 섭취이니까, 사실상 한달치인데, 현재 인터넷에서 에너씨슬이라 검색하였을때, 나오는 30정짜리 제품과 여러 측면에서 조금 차이가 있다. 제형(캡슐형 -> 고체 알약형)이나 섭취 방식(1일 1회 1정 -> 1일 1회 2정)등에서 방식의 차이가 있어보인다. 

 

 사실 이번에 받은 제품을 정확히 검색하려면, 에니씨슬 비타민B컴플렉스라는 긴 이름을 치면 정확히 나온다.(아무래도 정식 명칭은 '에너씨슬 밀크씨슬 비타민B컴플렉스 테아닌' 인듯하다.) 아무래도 에너씨슬 제품에 대한 SKU를 넓히고자 하는 것 같다. 기존 제품에 비해, '스트레스'나 '에너지 활력부분'에서 강점을 둔 제품으로 보인다. 

라인업에 대한 설명, 출처 : 에너씨슬 제품 설명란(대웅제약)

 

 일단 내가 받은 제품 기준으로 설명을 하고자 한다. 

제품 설명 참조 

 

제품은 60정짜리로 한달치가 왔다.

 별다른 포장이나 설명없이 본품이 도착하였다. 물론 제품 설명 페이지를 미리 보고 신청하였기 때문에, 어떤 제품인지에 대해서는 잘 알 고 있었지만, 정확히 내가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두고 체험을 해야할지 막막하였다. 

 

이럴때는 무조건 제품에 써있는 것을 읽어보는게 산책이다. 특히 의약품이나 건강기능 식품은 그 용도와 원료에 따라, (일반적으로 약이되는 것이라도)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더더욱 신경을 써서 읽어야 한다. 

 

음....

 아니... 뭐.. 잘난 듯이 말했지만, 지식이 부족하므로, 대충 그렇구나 하는 수준이다. 

 

 그래도 읽다 보면, 나중에는 잘 알게 되는 날이 오겠지.

본품 포장 방식과 실제 제품의 형태. 위에 보이는 2알을 1회 섭취 시 한번에 먹는다.

 최근 연속되는 야근과 내외적인 스트레스가 곂쳐서 필요하던 제품이다. 사실은 좀 더 오래 복용해가면서, 효과에 대한 리뷰를 하고 싶었지만, 리뷰 기한이 있다보니 약 2주정도를 사용하고 느낀점을 리뷰해보고자 한다.

 

1. 활력이란게 뭘까? 잠은 덜 잔다.

 사실 활력이라는 말은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한다. 당연하겠지만, 만화처럼 먹으면 '우오오'하고 뛰쳐나가는 일은 없다. 다만, 최근에 잦은 야근으로 피곤에 쩌들었기에 좋은 비교대상이 된다면 주말에 있다. 아무래도 잦은 야근으로 인해, 잠이 부족하다 보니, 주말에 몰아서 자는 안좋은 습관이 있다. 저번주와 이번주(4월 3~4주차)에도 야근이 결코 적지 않았는데, 비교적 주말에 잠을 덜 잤다. 이 부분은 그냥 느낌이 아니라 실제 시간적으로 확 줄은 느낌이다.

 주말 평소 기상시간은 11시 정도이며, 토요일 정도는 진짜 먹고 자고 먹고 잔다. 거의 폐인처럼 있다가 저녘을 먹고나서, 간단하게 운동을 하고 tv를 보는 정도이다. 근데, 체험주간에는 보통 9시~10시 사이에 일어났고, 토요일에 낮잠을 2시간 정도 잔거 외에는 특별히 낮잠을 자지 않았다. 낮잠이야 의식적인 부분이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사실 최근의 주말 낮잠은 '필연적인 것'이었다.(거의 타*스처럼 나의 주말의 반을 날려버린다.)

 정확히 힘이 솓아나는 느낌은 아니지만, 주말에 한번에 느끼는 피로가 확실히 줄은 느낌이다. 

 

2. 스트레스 완화라. ∞ - 3,000 = ..........

 사실 이 부분은 진짜 모르겠다.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해준다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처음 읽고 느낀 것은 '?'이었다. 대체로 유추해보건데, 스트레스를 통한 신체적인 근육 긴장이나(실제로 상관관계가 있다.), 짜증과 그로 인한 추가적인 스트레스를 막아준다는 느낌으로 보았다. 

 이 부분은 효과를 못 느꼈다. 사실 최근에 스트레스로 인한 짜증이 많이 줄었다는 소리를 듣는데, 이는 스트레스가 줄은게 아니라 만성 스트레스로 달관의 상태에 들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과 직무 상, 하루에도 수십번 스트레스가 새로 유발되는 상황인지라, 사실 스트레스에 대한 완화 작용이 있었다고 한 들 못 느꼈을 수도 있다. 이는 개인에 따라 다를 것 같다.

 

3. 구석구석보니 마음에 든다.

 일단, 1번에서도 서술했듯이 꽤나 피로를 줄여주는 느낌을 준다. 개인적으로는 한 한달 정도는 복용해가면서, 비교해보고자 한다. 또한, 번외적이지만 제품에서 강조하지 않은(아마, 주력 기능이 아니거나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인 것 같다.) 영양소들도 개인적으로 필요했던 영양소이기에 종합 비타민 영양제를 먹는 느낌으로 먹고자 한다.(부가적인 영양소 중에는 엽산이나 아연이 마음에 든다. 해당 영양소를 여성만 더 챙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다만, 약간의 부작용으로 소변 색이 아주 화려해진다. 진짜 화려해진다. 차마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처음에는 깜짝 놀랄 정도였다. (색이 궁금하면 '#FFF136'을 찾아보기 바란다.) 

 

* 상기 리뷰는 제품에 대한 실물 지원을 받고 작성한 리뷰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 개인적인 감상으로 절대적인 효능에 대한 척도는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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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다량 구매시 최소가는 15,300원(6개월 치)이다.(쿠팡 해당 페이지 기준)

 

'대웅제약 에너씨슬'이라는 제품에 대한 리뷰는 다음과 같다.

*자세히 보니 알차다. 오래 보니 꽤 좋다. 얘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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