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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숙제는 바로 불스원샷으로 유명한 불스원의 새로운 홈케어 브랜드인 '살림공방'의 제품이다.
(해당 리뷰는 리뷰 제품만 지원을 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이전 숙제를 보고 싶다면!(상기 링크))
불스원이 엔진 첨가제 분야에서 Top Of Mind(분야 최초 인지)인 불스원샷을 가졌기 때문에 오히려 브랜드 이미지가 한정적으로 느껴지지만, 생각 외로 다양한 제품을 팔고 있다.
그런 불스원에서 이번에 홈케어 브랜드를 새로 론칭하여, 리뷰를 하게 되었다.
총 4가지 제품을 동시에 출시하였는데, 전부를 리뷰할 수는 없었고, 가장 필요한 변기용 세정제를 리뷰하게 되었다.
다른 제품들 같은 경우에는 지금 런칭 기념행사를 하고 있어, 더욱이 변기용 세정제를 선택하게 되었다.(행사 링크)
자취를 하면서 느꼈던, 닦아도 큰 티는 안나지만, 안 닦으면 크게 티가 나고, 귀찮고 어려운 청소가 3가지가 있다.
주방/욕실/곰팡이...
그런 측면에서 새로 런칭하는 브랜드의 라인업을 깔끔하게 가져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정말 청소라는 것을 하다보면, 집이 그리워지고, 부모님에 대한 효심이 끌어 오르게 된다.
다만, 집으로 들어온 이후에는 다시 게을러져서, 어머니가 청소를 일임하고 계신다.(불타는 효자...)
그중에서, 남자 3명과 함께 사시면서, 어머니가 평소에 가장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항목이 바로 변기 청소이다.
그래서 이번 리뷰는 선택부터 소감까지, 어머니의 의견이 많이 들어간 리뷰이다.
제품은디자인부터, 내용물까지 심플한 모습을 보여준다.
딱히 리뷰할 것은 없지만, 깔끔한 포장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을 수 있다.
제품 박스의 윗면에 사용방법이 있으니, 잘 읽어 보자. 잘 읽지 않으면 찜찜한 일이 생긴다.
제품의 사용법이나, 그 형태 및 사용 후의 내용에서 큰 특이사항은 없다.
변기용 세정제의 특유의 파란색 물이 되는 점 마저 크게 특이점은 없다. 저 특유의 파란색이 싫어서 평소에 사용하지 않으시던 어머니한테는 약간의 감점 포인트였던 듯하다. 청량한 파란색이라 생각해서, 별다른 거부감은 없는데, 어머니는 유독 밝은 계열의 색깔을 인공적이라고 생각하고 꺼려하시는 경향이 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비닐을 까서 넣었다..... 제품 설명을 잘 읽으면, 제품 속비닐을 뜯지 말라고 쓰여있다. 비닐에 잘 녹는 비닐이라, 문제가 없는 모양. 확실히 속 비닐을 까서 넣다 보면, 손에 파란색 제품이 묻게 되니, 조심하자.
다행히 급수관 반대편 위치/5분 후 급수 조건은 잘 지키었다.
설치 사용 및 약 2주간 사용 후기는 다음과 같다.
1. 변기용 세정제로서 기대할 수 있는 성능, 그 수준. SO-SO
내부 세정과 탈취효과, 그리고 변기 세척시의 수고를 덜어주는 효과는 딱 원하던 수준이었다.
2. 가격은 괜찮은 듯. GOOD
사실 해당 종류의 세정제를 잘 쓰지 않던터라(상기 어머니의 이유로) 가격을 잘 몰랐었지만, 이번 기회에 알아본 결과, 나쁘지 않은 가격대라고 생각되었다.(1개당 1달을 쓰고, 4개가 들어있어 달에 825원 정도를 사용하는 것인데, 괜찮은 투자라고 생각한다.)
3. 내가 안읽은게 잘못인데. WELL...
너무 예전에 해당 세정제를 사용하였기에 잘 몰랐던 것도 있고, 설명서를 빠르게 읽은 탓도 있었지만, 속 비닐을 벗기다가 파란 제품이 묻는 경험은 썩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다. 속 비닐에 검고 큰 글씨로, "물에 잘 녹아요!"라고 적혀있다면, 어땟을까 한다.
* 상기 리뷰는 제품에 대한 실물 지원을 받고 작성한 리뷰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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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모로 불스원 홈페이지 구매가 나아 보인다. 아직까지는.
'불스원 살림공방(변기용 세정제)'라는 제품에 대한 리뷰는 다음과 같다.
*마! 불스원 모르나! 느그 차랑 엔진 밥도 같이 먹고! 세차장도 같이 가고! 어이? 다 했어! 믿을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