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품 리뷰가 아닌, 본연의 일상 속 리뷰로 돌아왔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리뷰했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약간 다른 느낌이다. 오랜만에 리뷰하게 될, 대망의 주제는 바로 '어떻게 해야 또 하루를 먹고살 수 있을까'가 아닌, 식사를 하는 나만의 팁 중 하나이다. 이전 리뷰에서도 말했지만 외근업무를 할 때, 최고의 고민은 '오늘 뭐 먹지.'이다. 그래서 돈은 없고, 간단하게 때우고 싶을 때, 자주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 겸 리뷰하고자 한다.(이 외에도 더 좋은 방법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란다.) 밖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운다면, 편리성이나, 접근성 등 여러 측면에서 패스트푸드만 한 게 없다. 하지만, 막상 패스트푸드점을 가면, 만만치 않은 가격에 당황하게 된다.(이 돈이면, 뜨끈한 국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