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서울 중구 다동길 5 광일빌딩 지하 1층 [주차대수 : 별도 전용 주차공간 없음 ] 번호 : 02-722-6653 한국인은 밥심이라지만, 루틴한 일상을 지내다 보면 점심만이라도 루틴 하게 먹고 싶지 않은 법이다. 물론 근무 시간의 중간이라 큰 일탈은 힘들지만, 그런 느낌을 주는 가게를 간다면 그런 욕구가 조금은 주는 법이다. 그래서 이번에 리뷰할 곳은 "바쁜 일상 속 한 발자국 벗어나 만나는 즐거움!"이란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바스 버거이다. 홈페이지 스토리에서부터, 뭔가.. 뭔가 나같은 아싸는 느끼기 힘든 힙함이 느껴진다. 청계천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오면, 광일빌딩이라는 곳의 지하에 있는 수제 버거집이다. 지하라는 공간과 절묘한 인테리어는 점심임에도, 밤에 온 것 같은 느낌마저 준다. 물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