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선물특집 주제는 담터에서 나온 고구마 라떼이다. 달달한 하루를 보내라는 뜻에서, 대학시절 선배가 사준 선물이다. 인간 담터.. 아.. 아니.. 정애리 배우님으로 유명한 담터의 고구마 라떼이다. 아쉽게도(?) 일반적인 제품 홍보사진만 있는 패키지이다. 제품 소개에서 알 수 있듯이 따뜻하게나 혹은 차갑게, 2가지 경우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이런 곡물류 라떼는 따뜻하게 먹는 것이 더 익숙하여 따듯하게 먹었다. 하지만 매우 아쉽게도 타 먹은 사진은 없다!! 주말 아침에 비몽사몽간에 타 먹었는데, 미쳐 사진을 찍는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 것이다. 사실 사진을 찍을 기회는 더 있었지만, 어쩐 일인지 사진을 찍을 생각조차 못하였다. 든든하게 먹고자 2개를 타 먹었었는데, 맛에 대한 평가는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