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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89.[숙제]'오픈워크 리뷰 예고(with 와이즐리 컴퍼니)'에 대하여

0ung 2021. 6. 3.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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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워크 :: 현명한 소비를 위한 정직한 스킨케어

효과적인 제품. 그리고 정직한 가격. 남자들의 현명한 소비를 돕기 위해, 우리는 진짜 기준을 제시합니다.

openwork.wiselycompany.com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이라는 핑계로), 리뷰하고 싶은 콘텐츠가 쌓이는 와중에 놀라운 일이 발생하였다. 

 

 바로 리뷰 의뢰가 먼저 들어온 것이다.

"R77.'와이즐리 면도기'에 대하여" https://radiant-reviewung.tistory.com/84

 이전에 와이즐리 면도기에 대하여 리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를 보고 연락이 온 것이다.

 

 먼저 리뷰 제의(이벤트 참여 등)를 하여서 리뷰를 해본 적은 있어도, 받아본 적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놀랐다. 

 

 몇 번의 문의 메일을 주고받은 끝에, 리뷰에 대한 본질을 파악하여 첫 숙제(돈은 안 받지만)를 하게 되었다!

 

 이번 리뷰의 본질에 대한 요약은 와이즐리에서 보내준 아래의 자료를 통해서 알 수 있다.

 

남자들이라기 보다, 귀차니스트인 나에게는 공감되는 딜레마이다.
오픈워크의 홈페이지를 가보면(상단 링크 참조) 핵심 성분 12가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다. 아주 친절하다.
이것이 리뷰 가이드의 전부이다.

 무슨 자신감일까... 싶다.

 

 물론 나의 리뷰를 읽어본 분이라면, 쓴소리는 하되, 그다지 나쁜 소리를 하지 않는 것을 눈치챘다면, 나에게 이런 의뢰를 맡기는 게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이다.(물론, 너그러운 판정 성향일 뿐, 따로 무엇인가를 받은 적은 없다. 이번 리뷰도 체험 제품을 조금 낭낭히 받았을 뿐. 하지만 내 순정을 짓밟는 제품이 있다면.. 마! 그때는 깡패가 되는 거야!) 

 

 하지만, 확실히 다수의 리뷰어한테 상기와 같이 의뢰를 맡긴다면, 부정적인 방향의 리뷰가 나올 수 도 있는바, 그 자신감이 무엇일까 생각하면서도, 높게 쳐 주고자 한다. 

 

 그렇다고 봐주면서 리뷰할 생각은 없다.

설명대로 체험세트를 구성하였다. 한 평생 아토피로 고생한 나한테는 민감성 보다 잘 어울리는 단어는 없다.
오픈 워크 홈페이지(상단 참조)에서 상품보기를 누르면, 체험세트 신청란이 나온다.

 위의 체험 세트는 누구나 무료(배송비 별도)로 체험이 가능하니 궁금한 사람은 직접 신청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각 품목의 선택지들

 

위의 사진에 나온 프로세스를 따라, 피부 타입을 체험해볼 제품의 상세 옵션을 정하였고, 드디어 오늘 배송이 되었다.

 

큰 본품 박스와 작은 샘플 박스, 뒷 쪽에는 송장을 붙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
카드 내용을 자세히 보면, 다시 한번 더 리뷰 원칙(정직)을 강조한다.
각 본품들과 샘플의 모습. 바르는 step, 용도, 바르는 Tip 등이 알차게 들어가 있다.

 일단 배송방식이나, 디자인(전체적인 미적 부분에서부터, 효율적인 부분에서까지 모두) 측면에서는 일단 합격점이다. 

 

 샘플카드를 자세히 읽으면 알 수 있듯이, 샘플 kit는 약 7일~10일 사용이 가능한 분량이다. 

 

 오늘 손목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시작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면 약 7~10일 간 테스트를 한 이후에 이를 정리하여 리뷰할 예정이다. 

 

 전문 리뷰어가 아니기에, 사용하면서 주관적인 부분을 위주로 리뷰를 할 예정이다. 

 

 과연 면도기에 이어서, 합리적인 부분을 충족할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하다.

 

* 해당 리뷰는 와이즐리 컴퍼니 측으로부터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게 될) 리뷰임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 어떠한 금전적인 지원도 없음을 강조드립니다.

* 해당 사진들의 경우, 와이즐리 컴퍼니에 저작권이 있는 사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사전 질의를 통해 사용 허락을 받은 것 임을 알려드립니다.

 

'오픈워크 리뷰 예고'라는 체험에 대한 리뷰는 다음과 같다.

*마! 자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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