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체험 특집이 끝날 것 같다. 다음 기회에 또 이런 신제품 체험의 기회가 있다면 신이 나서 참여할 것이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제품. 에너씨슬, 그 유산균 + 버전이다.
에너씨슬이 리뉴얼을 하면서, 작정하고 라인업을 늘리고 있다.
이번에는 최근에 대다수의 현대인들이 챙겨 먹을 것 같은(뇌피셜~) 유산균이다.
각 종 유산균 관련 제품이 쏟아지고, 관련 영상물이 쏟아지면서, 웬만한 사람도 박사 부럽지 않은 전문 용어를 말할 수 있는 제품이 돼가고 있다.
그만큼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가 되고 있는 유산균이다.
이번에 제품을 받고 가장 처음으로 놀란 것은 포장이다. 보통의 제품(에너씨슬을 포함하여) 보다 더 꼼꼼한 이중포장이 눈에 띄었다.
안쪽에 제습제가 있는 것으로 보아, 최상의 효능을 위해서는 습기에 특별히 신경을 쓰여야 하는 제품으로 보였다.
(다만, 아쉬운점은 왜? 그런 것인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다. 깐깐한 3중 품질관리라고만 쓰여있을 뿐이다.)
아마 유산균 균주와 연관이 되어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만큼 신선한(?) 유산균을 쓰신다는 거지~
대웅제약에서 설명하는 추천 대상인데, 사실 예상이 가는 픽이다.
기존에 먹던 유산균을 잠시 중단하고(단, 발효유 등은 지속 섭취) 해당 건으로 변경하였는데,
큰 차이는 없었다. 평소에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같이 먹던 번거로움이 줄은 정도.
사실 그것만으로 괜찮다는 반증이지 않을까?(장이 예민한 편인데, 어느정도 약의 효과가 있었다는 뜻이니, 기존에 유산균 제품을 먹기 전과 먹은 이후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유산균의 종류를 바꾼(타사 > 대웅제약) 다음에 차이가 없다는 것.)
* 상기 리뷰는 제품에 대한 실물 지원을 받고 작성한 리뷰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 개인적인 감상으로 절대적인 효능에 대한 척도는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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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에너씨슬 유산균-'이라는 제품에 대한 리뷰는 다음과 같다.
*괜찮은 것 같긴한데.. 회사 측에서 뭔가 홍보 안 한 게 있는 느낌이란 말이지..